냉동실에 게 얼려 있길래 엄마한테 전화해서 라면에 넣어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바로 꺼내왔음

엄마 말로는 꽃게라는데… 전혀 아닌 거 같음… 게딱지만 해도 내 손 핀 거만함


유튜브에서 대충 손질 찾아봄

걍 흐르는 물에 씻고 저기 까서 버려줌

냉동실에 있던 거라 게딱지 안 까져서 걍 반갈죽함

ㅋㅋㅋㅋ; 죽진 않겠지 하고 걍 넣음

라면은 부대찌개 라면임… 이거밖에 없었으;

면 넣을 자리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우겨넣기 ㄱ

계란도 넣어줌



완성~ 맛은 해물맛 엄청 많이 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