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란주 라면을 보면 라면에 고기가 들어간걸 볼수 있다. 

즉 라면에 고명에 고기는 필수 라는걸 증명한다 하지만 대부분 시중의 라면을 보면 대체 콩고기를 써서 고기맛을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모님이 나 다이어트 시킨다고 고기 너무 좋아해서 콩고기 사줘서 다이어트 시켜보려 했는데 실패했음 콩고기 라면 건더기 먹어본 사람 알겠지만 사실 저 고기 크게 만들어진거 사먹으면 고기가 아니라 떡을 씹는 맛이 남

삶고 찌고 굽고 맛이 먼가 소스없이는 그냥 먹기 힘든 맛임

우리가 아는 냉면도 고기가 살짝 고명으로 들어감 사실 음식점에 파는 냉면 이미지를 생각해 보면 이게 정답임 나도 음식점 냉면을 좋아함

근데 공장에서 찍어낸 시중에 파는 냉면은 보면 고기 보이지? 고기를 건조 시킬수 없어 없기도 하고 맛도 음식점에 비해 떨어짐 비건을 공장에서 내세우는것도 원자재 가격 절감이라는 점에서 이해해줄만 하나 맛이 너~ 무 없어  차라리 비빔냉면을 더 선호할 지경...

비용상승이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첨가수준으로 넣어만 줘도 맛이 확 살아날텐데 음식 연구원들이 생각 못할 이유는 없고 소비자 가격이 매우 비싸져서 그런지 의구심든다. 맛 첨가를 위해 살짝만 넣어줘도 됨


고기를 어떻게 건조 하냐고?

그... 몽골은 이 버르츠 라는 육포를 들고 보급 없이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국 했어요.

버르츠(육포)에 물 넣고 끓이면 고기가 풀리면서 양도 맛도 올라간다는데 이미 중세 군사적 보관식품인데 군사 보급식품이라 함은 테스트 통과도 맛은 글쎄 지만 보관은 믿을만할 정도로 통과된건데 이걸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