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 +5%
- '복수의 사슬'을 보유한 적을 '끝없는 사냥'으로 공격 시, 자신의 모든 스킬 쿨타임 -2, 적 격파 시 추가로 -1

틀렌다도 율정을 받았다. 브렌다처럼 좋은 율정을 받았을까?

복수의 사슬을 보유한 적을 각성기로 피해를 주면 모든 스킬 쿨타임을 2턴 감소하고, 처치에 성공하면 추가로 1턴 더 감소시켜준다. 즉, 복수의 사슬을 가직 적 처치만 잘한다면 모든 스킬 쿨타임이 3턴이나 감소한다.

복수의 사슬은 아군이 사망하거나, 숙명의 올가미로 부여가 가능하다. 아군 사망은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 주로 숙명의 올가미를 이용한다. 적 2명에게 부여가 가능하고 2칸이나마 재행동도 할 수 있어 적과의 거리가 가깝다면 복수의 사슬을 걸로 바로 각성기로 율정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복수의 사슬을 가진 적을 공격하면 적의 받는 피해가 증가하고, 면역과 제거도 불가능해서 처치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용장비는 선공 한정인 점은 아쉽지만 선공으로 피해를 주면 받는 피해가 감소해 적의 반격 딜을 덜 받을 수 있고, 적이 복수의 사슬을 가지고 있다면 피증도 생겨 처치하기 더 쉬워진다.

방랑투사는 조건이 많기는 하지만 총 스킬 쿨타임을 3턴이나 줄여줘 현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숙명의 올가미+각성기 콤보로 적을 처치하기만 한다면. 매턴마다 해당 콤보를 때려박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수에게 복수의 사슬을 걸고 처치할 때마다 각성기 디버프를 걸어줘 적을 단체로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처치를 못하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스킬 의존도가 너무 쎄서 침묵에 막히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진다.

상향 정도 ★★★★☆

전용장비와의 조합 ★★★☆☆

이상으로 틀렌다 율정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