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arca.live/b/langrisser/43306963


이런 좋은 글에 영감을 받아 핵심만 뽑아서 현재 메타에 맞게 정리해보자 

필자는 그림까지 넣을 정성은 없으므로 글로 풀어보자



※똥캐가 아니면서 PVE도 할수 있으면서 올라운더이면서  당대의 적폐들이 밴당하는 동안 쓸수 있을만큼 퇴물 


이게 핵심인 것 같다. 먼저 현재의 적폐들을 알아보자. 



○적폐 1라인 

현재 수많은 적폐들이 있지만 반박할수 없는 1티어 급 대체 불가능 적폐는 이 둘이다. 물론 이 둘이 없어도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그 전략에 대해서는 차후 논의하고 서밋을 쉽게 하려는 사람들은 이 둘이 필수급. 현재 중섭에서도 현역인 최애 국밥캐릭이니 무조건 반드시 뽑아야 한다. 둘 모두 PVE에서도 최상위권 성능을 자랑하며 온갖 컨텐츠, 챌린지에서도 안쓰는 곳이 없을정도 임. 


로젠실은 한정 소원소환에서 자주 나오며 각성자는 매주년마다 (1년에 한번씩) 복각하는데 다음 복각은 아마 강신자 뽑기 때일듯 하다.


만약 둘 중 하나가 없이 서밋을 진입해야 한다면?


1. 로젠실이 없을 때 

만약 각성자가 있지만 로젠실은 없다면, 크게 상관없다. 다만 현재 메타인 3탱을 구성하는 것은 로젠실이 없는 상황에서 의미가 없어보인다. 1탱을 추천 


2. 각성자가 없을 때

이 플랜은 간단하다. 상대덱엔 각성자가 있고 나한테는 각성자가 없는 상황. 무조건 각성자 선밴해야하며 상대 탱젠실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덱을 짜야한다. 



○ 3탱 구성하기 

위의 현재 1티어 로젠실 각성자가 다 준비되었으면 그 다음은 탱커를 준비할 때다. 탱커는 필자 생각으론 꼭 메타탱커가 있지 않다고 판단한다. SP프레아 레딘 등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크앙 란디 힐다 뭐든 상관없다. 다만 탱커와 그에 맞는 딜러로 15인을 구성하는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PVE할때 주로 쓰는 레딘 / 엘윈 등 빛조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 전략 짜기 (딜러진 구성하기)

각성자를 풀꺼냐 로젠실을 풀꺼냐에 따라 전략이 크게 바뀐다. 물론 둘 다 할 수 있는 적폐캐릭들을 줄줄 넣을 수 있으면 뭐 딜러진 고민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제 서밋을 갓진입하는 랑린이에게는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가지고 있는 풀안에서 아래의 역할을 어떤 캐릭들이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자. 이 2가지 플랜은 현재 중섭까지도 크게 변하지 않는 큰 카테고리이다. 


1) 탱젠실 뚫기 

서로 각성자가 밴되고 맞탱젠실 전인 상황.  상대의 탱젠실을 뚫을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암살로 하던, 탱버스팅을 하던, 탱우회를 하던 여러가지 방법이 이다. 꼭 오보로 그랜실 로스탐이 아니어도 된다. SP쉐리로도 암살을 할 수 있고 긴으로 탱버스팅을 해야한다는 법도 없다. 당신만의 방법을 고민해라. 어떻게 탱젠실을 뚫을 것인가. 


2) 맞 각성자 전 하기 

서로 로젠실이 밴되고 각성자 싸움을 해야할 때다. 사거리 긴 애가 필요하다. 죽창이든 광역이든 여기서는 사거리가 필수다. 발 느린애들은 각성자에 발묶이고 상대의 긴 사거리 캐릭에게 숨도 못쉬고 쥐쥐칠 것이다. 각성자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사거리 긴 캐릭들을 선발해보자. 



○ 밴픽의 기본

각성자가 풀렸다 - 상대 로젠실을 밴할 수 있거나 노탱을 만들 수 있다 - 각성자 1픽 > 맞각대전 완성

로젠실이 풀렸다 - (3탱 구성일 때) 상대 각성자는 밴할 필요가 없다. - 로젠실 1픽 > 탱젠실 완


큰 카테고리는 여기에서 파생된다. 


더이상 생각이 안나므로 더 세세한 이야기는 다른 선수들이 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