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를 2 다음으로 좋아했던 이유가


카오스 완전히 부활시키고 제대로 인간세상 멸망 시켜버릴 수 있어서임

비주류 마족 유닛들도 다 써볼 수 있고

란디우스가 그 욕망을 드러내서 제시카 때문에 세뇌 풀린 레이첼, 경우에 따라서 리키조차 죽여 버리는 그 모습이 진짜 인상적임

란포드 에밀리 / 윌러 세레나 세트로 찢 해버리는 거도 좋았고

제시카도 버러지처럼 죽어버리고


특히 안젤리나 대사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빛의 후예 따위는 필요 없고 자기들 힘으로 막겠다고 하는데

셀파닐이랑 같이 가차 없이 짓밟혀 버림 ㅋㅋ


안젤리나 마음속에 란디우스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복잡한 기분 듬


란디우스 서사가 명확해진 지금이라 더 아쉬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