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서양판타지물)의 탈을 쓴 무협지 느낌 물씬남


왕이니 황제니 너무 많아서 어지러운데 쉽게 정리하자면



죄인왕 (은거고수)의 아들(혹은 인질) 롤랑


밖에 안보내주고 책만 읽게 시킴


그러다 무림맹주 티란텔 그리고 아들 안드리올한테 뒤짐



죄인왕의 안배에따라서 탈출하고 기연만남 (프레시아)

사실상 그냥 캐릭터성도 없는 에고소드 1

서로 맞잡으면 내공이솟아남


무림맹주 아들놈이 쫒아와서 감옥에 가둠

거기서 해남파 장로 (네미아) 만남


탈주해서 편지주러 남궁세가쯤 되는걸로 보이는 에쉬엔 방문

에쉬엔네 가주 급사해서 14살짜리가 가주됨


무림맹주가 나쁜놈이니 연합해서 족칩시다


이런 느낌이야...



랑그릿사 스토리가 세련된건아니지만 옛날겜이니 그렇다치는데

오리지날 스토리로 이런 진부한 무협지 내면 책도안팔릴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