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턴 랑챈의 눈나 덱은, 이 세라피나가 책임진다!"




































"모오~ 랑붕쿤!! 아무리 신캐가 꼴리게 나왔기로서니,

어떻게 이렇게 바로 갈아 탈수가 있어? 정말 실망이야!!"










"아, 아니 나는.. 이렇게라도 어그로를 끌어야,

랑붕이들이 멜다눈나를 잊지 않을 거란 생각에...

미, 미안 내가 너무 심했지?"










"흥!! 그래봤자 이멜다+빙멜다의 더블멜다 조합을 이길 순 없어! (랑2부터 시작된)역사의 깊이가 다르다고!!"














"그, 그렇지? 역시 멜다눈나가 원탑인거지??

...그래 맞아, 내가 경솔했어..."












"괜한 소릴해서 최애의 마음에 상처를 줬네, 미안...

나는 더 이상 팬의 자격이 없어... 멀리서나마 응원할 께. 행복해..."










"하아~~? 랑붕쿤 정말 끝까지 실망이네..."























"랑붕쿤이 있어야, 내가 최애로써 완성되는 거야!!

랑붕쿤은 아무데도 못가, 평생 나만 바라보는 거야. 이건 명령이니깐♥"











"따흐흑... 이렇게나 마음씨도 아름다운 멜다눈나라니...

이러니 내가 최애를 못 바꾼다니까. 멜다찡 다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