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대사같은것도 외쳐주고


종말의 출현으로 변신하면서 무다나 아가키다..(무의미한 발악이다..) <- 조용하고 담담하게 해야함



그리고 강신자의 포지션상 적진을 향해 선봉장으로 돌격하는 상황이 많은데


이때가 제일 중요함 


"슈마츠노 토키와 키타"(종말의 시간이 도래했다.)


진짜 제일 중요함 존나 근엄하게 선고하듯 말해야함


그리고 졌으면 


"콘톤노 본교와 예쿠니 키에루...(혼돈은 본래 영원불멸의 존재다...)


위와 마찬가지로, 하지만 좀 더 힘빠진 목소리로 담담히 말해야함



이겼으면 

"콘톤노 치리토 나레"(혼돈의 먼지가 되어라)


마지막 끝음을 조금 실망한 듯한 뉘앙스로 해야함




그렇게 서밋 한판 끝내고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거임


"내가 누구?" 혼돈의 화신 전 시공을 연결한 혼돈 그 자체


"내가 강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