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황폐하와의 하룻밤 동침으로 충성충성

우리 여왕님 욕하지마라구!!!
약혼자도 죽고 가족도 죽고 여러모로 충격적인 일이 많으면 사람이 그럴수도 있다 이말이야
거기다 안개에 수정병까지 으이!

파펀이 우숩나

초반에 자기가 수정병 걸리면서도 백성들 치료해서 호감스택 좀 있었던거 같음

정확히는 유지 당하고 있었다에 가깝지 알파는 기자로프 스파이 빈센트는 겐드라실 노예 그나마 주워온 클로테르가 충성하고 헬레나는 정의가 우선이라 갈아탐

클로테르랑 헬레나가 다했다 ㄹㅇ

직접 수정병 흡수해서 국민들 치료한거라서 성녀 & 압도적 지지로 건들생각도 못했을듯

정통 후계자이긴 하니까.
수정병 고치는 걸로 지지기반도 있었고.
그 지지기반과 능력을 사실상 기자로프가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준거나 다름없는게 또 비극이긴 했지

나라가 잘 살아야 쿠데타가 나도 반역자들이 뜯어먹을게 있는데 애초에 저시점 레겐부르그는 그냥 나라자체가 망국이라 시스템 붕괴에 기존체제 간간이 유지하는거라 별 의미가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