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도리 쫓아가야지..그래야 남들 눈치 안보고

평생 야쓰할수 있잖아! 근데 왠지 이게 랑그릿사식 

엔딩인 것 같기도 함..

빛진영쪽 엘윈도 서쪽대륙으로 여행가서 전쟁에 참여해 활약했다고 했으니.. 그러니까 이게 진 엔딩같음.



남는다..왠지 이쪽이 노말엔딩같은?

선택하면 폭삭 늙어버린 매튜가 엄청 처량해보임 ㅠㅠ

근데 이녀석.. 반 마족&반 인간인데 이렇게 늙어버린다고? 몬가 설정오류같네..


그래도 안젤리카가 도르마무(?)를 써서 매튜랑 젤다가 모험을 함께 떠나는 해피한 엔딩..으로 마무으리..

다행히 틀메튜로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암튼 갠적으론 틀도리 따라가는게 진엔딩 같음..

멜다랑 촌장아들은 각각 추기경, 현자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들로 남은 반면에, 메튜는 그저 레인저 영웅..으로만 불림..


그나저나 주인공 3인방 서사가 끝나는건가..

몬가 아쉽고 서운하네;; 랑모 작가들이 대괄이를 좀만 굴린다면 3인방 서사를 쭉 이을수 있을것 같은데..

3부까지가 메튜가 중심이면 4부부터는 아멜다 중심의 서사를..그러다가 난중에 그레니어가 주연인 서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는데...쩝;;


암튼 그동안 고생많았다..메튜&아멜다&그레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