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다가 줄리안의 왕국을 멸망시킨 선봉장 -> 망국의 왕자로 리인카네이션 게임에서 빛의군단과 합류해 제국을 침 -> 제국의 왕이자 아레스의 아버지인 오토크라토 4세는 이미 죽고 제국을 지배하던 오토크라토 4세는 짭이었음(랑모에 있는 오토), 이 사실을 알게된 힐다자매는 빛의 군단에 합류 결국 아레스가 오토 목치고 제국의 왕이 됨-> 줄리안도 제국으로 들어오면서 자기 부모의 원수인 힐다에게 계속 승부를 거는데, 존나 쎈 힐다가 계속 발라버림,, -> 줄리안이 쉴새없이 힐다한테 승부하는데 그 이유는 줄리안이 예지몽을 꾸는데 힐다는 다른자의 손에 죽기때문,, 이를 들은 힐다가 자기는 죽지않을테니까 언제든지 승부걸라고, 쉬면서하라고 격려 -> 계속 힐다랑 지내다보니 자기의 복수가 희석 되어가는 줄리안, 힐다를 전우로 인식하는 모습 -> 그러다 방주타고 랑모세계관으로 넘어오는 과정속에서 힐다가 결국 마물들의 손에 죽음 -> 멘탈무너진 줄리안,, 줄리안의 예지몽속에 카오스가 나타나서 너한테 예지몽을 보여준건 나였다고 자기한테 합류 권유 -> 이미 멘붕된 줄리안 너한테 합류는 안하지만 니 뜻대로할테니 예지몽을 계속 보여달라고함 -> 랑모세계관으로 넘어와서 이미 예지몽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는 줄리안은 엘리시움에서 표면적으론 도와주지만, 속으론 어차피 멸망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꿈틀대는걸보는거였음 -> 그러다 이제 플로렌티아를 죽일 기회가 생기자, 자기 손으로 못죽인 힐다를 대신해 플로렌티아를 죽임
아레스 로비나대제는 과거에 네튜랑 시그마(틀그마) 람다(마리안델)이랑 같이 각성자 뒤통수 후두려까려다가 계속 다른 차원에서 오는 각성자때문에 개 졷졷망.. 각성자가 이 넷을 시공의 틈새로 보내버리는데 여기가 가물가물한데 네튜가 아마 자기의 남은 힘으로 시그마랑 람다는 바깥으로 튕겨내는데, 아레스는 그대로 시공의 틈새로 날아가벌여서 행방불명및 사망, 튕겨진 시그마 람다는 아마데우스가 발견하면서 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