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인테리어 동의도 안구하고 그냥 벽보 한장 띡 붙이더니


외부 샷시 교체한다고 콘크리트 가루랑 페인트 가루 같은거 밑으로 다 떨어졌는데 양해 한번 안구하고


이사 오자마다 발망치 소리 지랄해서 관리실 통해서 전화해달라고 하면서 한번 따지고 방송 몇번 틀어 달라 하니깐 좀 줄긴하더라만, 여전히 쿵쾅거리고


베란다 물청소는 죽어도ㅠ포기 못하나봄, 가서 직접이야기도 하고, 관리실 소장한테 부탁도 하고, 엘리베이터 현관에 벽보도 붙여달라하고 방송도 해달라하고, 진짜 할수있는건 다했는데


그래서 날 좋아도 빨래 배란다에 널때 맨날 조마조마하고 문도 자루못열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