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린이시절 비비기엔 괜찮았음. 적의 사거리 밖에서 한번에 강습해 들어가고, 뇌섬으로 치고 벨튀할 수도 있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잘 안씀.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1. 자힐능력이 떨어짐. 구급을 PVE하면서 드는건 어지간하면 없는 일에 턴 소모되고 스킬칸도 하나 없어지고
2. 잡몹이 상대라면 스킬쿨은 계속 감아 스킬로 계속 팰 수 있겠지만, 피통 높은 적 상대로는 긴 스킬쿨이 성가셔짐.
그리고 패시브에 따라 이동하면서 쳐야 딜이 나오기 때문에 진득하게 패는 고난도에는 어울리지 않음.
3. 1턴에 돌진하기엔 그냥 비병이라 사거리가 짧음. 그래서 1턴에 파바박 처리하는 맵도 적이 가까이 있는게 아니면 굳이
4. 또한, 돌진을 해서 죽였더라도 재이동이 있는게 아니니까 상황을 잘못 보면 적진에서 다구리맞음.
뭐...조건부로 딜은 쎄니까+율정 풀로 하고 태양매나 홀페를 쓸 경우 공격해서 전투진입시 반격딜은 가려우니 상황봐서 쓰려면 쓰는데, 굳이 손이 많이 가는 픽은 아님. 황혼에서는 적 반격딜이 아픈데서 때리고 안죽으려고 쓰긴 했었는데...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