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골에 계신데 우리 개랑 같이 물리셨다함


문 건 짓돗개류고 견주가 뭐한다고 잠깐 풀어놨던 개라함


119와서 난리났고 어머님은 손 물리시고 우리 개는 푸들인데 얘도 물려서 지금 병원행


어머님은 크게 다치진 않으신 거 같고


우리 멍뭉이는 장기까진 안다쳤는데 이빨 자국 박혔고 복막염 감염될 수 있다고 한 번 열어보자는데


혹시 몰라 다른 병원도 가본다고 예약해둔 상태


정신이 없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