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의 일본 시장 공략 오리엔테이션 같은거 보면
densut (덴츠) 라는 일본 회사가 하나 나오는데 이 회사가 압도적인 일본의 1위 광고 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규모를 가진 광고회사중 한곳이거든
(광고뿐 아니라 회사가 드라마,애니,예능,게임 제작등등 다양한 엔터 사업도 하는중)
엥..? 이런 틀딱 같은 게임이랑 콜라보를? 왜? 했지같은것도
사실 이 회사와 함께 합작한 전략중 하나였음
랑그가 생각한것보다 일본에서의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신규 유저보다는
차라리 랑그를 알법한 30~50 유저들을 찾기위해 틀딱(?) 같은 ip랑 콜라보 해서
사람을 모았던것
근데 여기서 콜라보 한 작품들이
왕이 본인이 좋아서하는 걸로 ~콜라보하니 사람들이 좋아할리가 있나 ㅋㅋ 라는 이야기가 종종 나왔는데
결코 그냥
데리고 온게 아님
예시를 하나들어보면
옛날에 랑그에서 유저들에게 콜라보를 원하는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는데
그 콜라보 조사를 한 모든 작품이 투자든 직접 제작이든 덴츠라는 회사와 관여가 되어있음
우리가 막 우스개 소리로~ 지 하고싶은것만 하네 ㅋㅋ 하는것도 다 덴츠와 관련 작품에서 픽했던것 ..
이 덴츠와 연관되면서 왕이가 요즘까지도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
기동전사 건담의 샤아를 닮은 우리형(안드리올) 이라던가
샤아 성우를 쓴 타이란텔 같은 케릭으로 확인이 가능함
( 이 기동전사 건담을 제작한 선라이즈도 덴츠와 아주 연관이 깊은편이고
심지어 덴츠도 건담을 4작품 이상 제작한 경험이 있는 회사임 )
즉 과거 일본 공략에 실패했음을 인정했음에도
여전히 일본 홍보에는 진심인걸 확인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