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대충 이런식이야.

1번 같은 경우는 레이첼이 먼저 마력진동을 쓴 후 리아나 어게인을 받고 각성기를 사용하는 경우고,

리아나가 있다면 꼭 레이첼이 아니더라도 광역기 두 개를 날릴 수 있는 광딜러에게 어게인을 주면 되는 식이지.

2번 같은 경우는 레이첼이 먼저 마력진동을 쓴 후 다른 광딜러들이 이어서 후속타를 날리는 형식이야.

예시용으로 들었을 뿐 레이첼이 필수인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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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방엔 질주 배운 레티시아 고정

나머진 본인 덱 상황에 맞게 광딜러 배치.

(레이첼, 보젤, 라나, 프시카 등등 스킬 범위가 4칸인 블랙홀, 메테오, 마력진동 등이 있으면 좋음)

본인 광딜러가 약하면 파나를 같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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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 배치

레이첼 보젤 리아나(혹은 다른 광딜러)를 먼저 위험범위 바로 바깥에 주차를 하고

파나의 광역 버프가 다 묻게끔 이어서 주차를 해주면 돼.

마지막으로 레티시아의 질주가 다 들어가게끔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질주를 써주면 돼.

2턴 시작

이전 턴에 보젤이 레티시아 고유기 이동력증가를 못받았기 때문에

레티시아를 먼저 움직여 보젤에게 레티시아 고유기 버프를 줄거야.

이후

이런식으로 피가 애매하게 남을 수도 있지만, 다른 광딜러로 마무리를 해주면 돼.

이번 사건에서는 리아나를 사용해 레이첼을 두 번 사용했지만,

나는 보통 프시카랑 레이첼을 사용해서 두 방에 끝내는 편이야.

랑린이라서 스펙이 안좋더라도 광딜러 3명 +@로 파나까지 사용한다면 다 잡을 수 있겠지?

[주의점]

주의할 점은 1마리가 먼저 잡히는 것 까지는 복병이 등장하지 않는데,

2~3마리만 먼저 죽고 1~2 마리가 남는다면 복병이 등장하니, 딜견적을 보면서

서순을 조절하면 될 것 같아.

그리고 특이사항으로는 적 애들의 이동력차이 때문에 이런식으로 1칸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떨어지는 경우 없이 다 붙어있는 경우가 있어.

마력진동이나 블랙홀처럼 스킬 범위가 4칸이면 스킬 범위에 모든 적이 다 들어오는데,

파사 같이 스킬 범위가 3칸이라면, 위 사진 처럼 1칸 떨어지는 경우에는 스킬 범위에 모든 적이 다 들어오지는 않으니 유의하길 바라.

아 그리고 위에서 사용한 레이첼 스펙을 보여줄게.

현 랑린이들 스펙이 어떤지 몰라서 장신구 하나를 빼고 만월 옵션 4세트 옵션을 못받는 상태로 해봤어.

그리고 사실 랑린이들이라면 레이첼 각성기는 고사하고 레이첼 자체가 없을 확률이 높지만,

대신해서 광딜러 2명 ~ 3명을 사용해 서순을 잘 조절한다면 2턴클에 성공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