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쯤엔 창디가 확실한 우위를 가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해서

창디로 바꿔보고 요새 좀 돌려보니까

지금은 얘 장점이 뭔질 모르겠음 ㅋㅋ

우선 자기가 죽창덱이다 →  1밴 란디하고 시작하니까  쥬그라 상대로는 내가 기디든 창디든 의미없, 차라리 딜 더쎄고 기동력좋은 기디가 낫다고 봄

레이첼 썬더한방 무서움 →  원거리라서 란디혼자 튀어나가서 죽는것도 아니고 용병으로 커버치면됨. 

글고 레이첼이 주류반열이긴해도 상위티어덱인  인외, 보젤, 시공 광역덱엔 안들어가는경우도 많아서 

레이첼때문에 창디하는것도 효율적이진 않은거 같음

요즘은 보병케릭들 1,2개는 풀어줄 수밖에없는데 창디면 이게 아픔 →  디드는 뭔짓해도 1방,  린이나 렌폴 레베는 용병으로 대처는 가능한데 기부니가 나쁨

거기다 광역케릭들은 광역각보려고 튀어나와있는경우도 종종 있는데 기디면 잡을거 창디라서 못잡음 ㅠㅠ

맞란디전 →  직접 써보니까  불때문에 엄~~청 좁혀지기전까진 란디끼리 때릴 일도 얼마없음 ㅋㅋ...

기병들도 많이 줄고 상대방에서 란디병종 의식하고 

용병 반반무마니로 유니콘 디드, 중보 유스케 같은 조합으로 들고 오니까 기디로 버틸것도 창디로 못버티는 기분

어짜피 나중가면 창디쓴다곤 해도  게임재화 엄청 들어갔는데 좀 많이 실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