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7월 6섭의 오레나는 헬이었음


특히 7월말에는 월요일에는 1900대 점수인 사람이 없었을 정도에


오레나 일일 결산되는 10시에 1900점대를 넘기기 위해


10시 직전에 모두가 5판을 수동으로 돌리는 상황까지 발생했음


9시 55분에 1900대 였는데 5분사이 두세번 털려서 10시에는 1800대가 되어있는 경우도 많았음


대다수가 방덱에 모두가 손컨으로 돌리다보니 매주 서버 전체의 점수가 떨어지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있었음





7월말 처음으로 사미나가 오레나 오토 실패의 주범인 윌러를 빼고 오토로 돌리자는 말을 갤마다 매일매일 글쓰고 다님


그 글에 댓글로 6섭에서 악명 높은 방덱 유저 몇명 언급이 됐고 그 사람들이 속한 여단도 언급이 되자


그 사람들도 갤에 자신들도 이제 방덱 풀고 방덱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선언


그후 6섭 갤여단인 형귀헬스장 및 큰 여단에서 자기 여단도 참여하겠다고 선언하며 1인 방덱이 눈에 띄게 늘었음








오레나 방덱 풀기 운동 1~2주 만에 성과가 바로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약 한달만에 1등은 2200점대 돌파


두세달 후에는 3000점대를 돌파하여 가장 쾌적한 서버가 됐음



현시점에는 6섭은 4000점대를 돌파하여 최고의 오레나 환경이 조성됨


처음에는 죄수의 딜레마와 같은 상황인 오레나를 바꾸는건 불가능하다 라는게 대다수 의견이었지만


갤에서 활동하는 소수 몇명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여단마다 참여 해달라고 하면서


단기간에 바로 눈에 띄는 변화가 보였고 그걸 보고 고민하던 사람들도 더 참여하면서


쾌적한 오레나 환경이 조성됐음


이제 틀디가 나오면 오레나 환경 최악이 된다고 하는데 틀디가 나와서 이미 방덱 자리잡아버리면


그땐 다시 되돌리기 힘듬 


슈퍼겜돌이가 적절한 시기에 1인 방덱운동 독려 하고 분위기가 형성 됐을때 


1인 방덱이 문화로 자리잡아놔야한다고 생각함


슈퍼겜돌이의 1인 방덱운동 지지하고 모든섭이 오레나로 편하게 겜할수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