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때 빨리 떨어지면 오히려 맘속편하다 이런애들도있지만,


대부분은 우승도하고싶은마음에 하는애들이 더많을거라생각함. 나도그랬었고 나같은경우에 


시즌3까지 256팡탈했구 이번에는 그래도 우승은아니더라도 일단 256강에서 이기고싶었어.


덱은 결승에서 촐라체가 들고왔던 덱이랑비슷한덱인데 상대방이 에밀리아쓰는 3탱이라서 캐쥬얼 연습하는것도좋지만.


픽밴연습하는게 가장 크다고생각했었거든. 그래서 토너당일날에도 그전날인가? 그때도 한번 픽밴연습하자고 부탁했었는데


걔가 어물쩡어물쩡넘어가고나서 그다음토너 당일날에도 다른얘기먼저꺼냈다가 밴픽연습좀해주라니까  뺀찌놓은거임. 


그래서  그당시에 할사람이없어서 원더권에만주차하는 애한테 딱1번 밴픽시뮬연습하고 말았어 그이후에 더하고그런건


얘가 토너나간애도아닌데 잘모를거구 시간뺏기고 그런게 미안해서... 


그러고나서 256강에서 1대2로지고나서 밴픽이 너무아쉬운거야.


그러니까 그새끼 생각이 안나고싶은데 보통해도 할만큼하고 후련한거랑 외부요인? 때문에 좀못해보고 아쉬운거랑 ?


암튼 나도참 찌질하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