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후예라는 사명에 얽매일 뿐인 전 동료들을 힐난하는 장면보면서


그 많던 용사들은 원해서 용사가 된것도 아니라 단지 빛의 핏줄이라는 이유 만으로 착취당해온거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쉐리 레스터 들을 손수 엘윈으로 폭파시켰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