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팥팥! 팥!... 팥! 팥! 팥!!!...
"흐잉!!!!! 이잉! 잉! ... 흐앙! 앙! 아앙! 흐아아아앙!!!"
노애미의 강렬한 신음소리. 그래 난 또 노애미와 격렬하게 떡치고 있는 중이다.
침대 위에서. 침대 위에서 서로 껴안고 뒹굴거리며 정말 격렬하게 떡치는 중.
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 너무 흥분되어서 멈출 수가 없다!
"이야압!!"
난 힘찬 기합과 함께 좃나 격렬하게 떡치기 시작했고!
"응! 응! 으아아앙!!!... 아앙! 아앙! 흐아아아앙!!!"
"흐이이잉! 이잉! 잉! .... 오빠! 오빠! 오빠아아아아아앙!!!"
신음소리가 얼마나 강렬했는지 마치 폭탄이 터진 듯 지휘관실 창문이 다 터져나갔다.
쨍그랑! 쨍쨍그랑!! 쨍쨍그랑그릿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