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만 안 쌓이면 세놈 다 별 볼일 없이 약하기 때문에 짜증이 나서 그렇지 어렵지는 않다.


근딜러 넷 티아 파나 이렇게 하면 깨진다.

본인은 딜러로써 베른/발가스/엘윈/디드 이렇게 데려갔음. 디드 빼고는 본인이 즐겨 쓰는 다굴조합이다. 패기+묠니르로 방어 와장창 깎고 제압 든 엘윈하고 발가스로 극딜하기.

디드는 알베도/샤르티아의 스킬받이+바람베기로 버프 제거+적당히 쿨 돌리기+볶음으로 사거리깎 막아지나 시험해보려고 한 건데 안 막아진다. 아니 면역 불가라고 말도 안 써놓고 이러기야? 이래서 이고깽 먼치킨물 싫다니까. 사깎이고 나발이고 배알이 꼴려서 구겨가지고 쓰레기통에 쳐박아줬다.


가끔 파나 혼자서 버프를 제거 못할 정도로 알/샤 한쪽에 집중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도르마무를 돌릴 수도 있고, 본인처럼 파나한테 시계마부를 박아버리는 방법도 있다. 마침 틀디가 쓰는 장미가 시계니까 대충 딴템들 구색맞춰서 시계 대충 발라주면 된다. 사기에는 사기로 대처하는 거다.


유스케 유리아로 족치는 게 편하지만 좆망 스토리로 만든 버러지들한테 인실좆 참교육을 하고 싶으면 이렇게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