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니다!!!!!!!! 뭔가가!!!!!"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ㅡ!



노애미는 포효했다.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흡사 짐승의 울음소리.


이 상남자 보젤이 질수는 없지.


"종로로 보내는 데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ㅡ!!!!!!"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ㅡ!!!!!!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명동으로 보내는 데쟈아아아아아아아앗ㅡ!!!!!!!!"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지막.


"청량리로 보내는 데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ㅡ!!!!!!!!"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


그녀는 가버렸다.


홍콩.


아니, 대한민국에.


신토불이 엘스리드 좆으로 차원을 넘나든다.


이것이 천마 김보젤 섹스.


노애미는 놀랍게도 실신하지 않고 버티고있었다.


"좆!!!!!!!!, 조옷!!!!!!!!!, 좆!!!!!!!!!!!!!"


감히.


도전하는건가.


이 천마 김보젤 에게.


"쿠이쿠이!!!!!!"


존나 우리는 야수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