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내가 쓰려고 하는건 "4번단계 추천" 이니까, 앞선 단계를 진행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진행중인 픽업 배너부터 시작할게

 * 캐릭 (공유대/방유대)순으로 적음




2021.05.12 (신규 2인 픽업)




로젠실 (클로테르/란포드)

클로테르 (로젠실/로젠실)

- 현재 수많은 고인물들을 타노스시키고 있는 배너야. 로젠실은 pve와 pvp 모두 사기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우선 주위 아군이 행동종료시 힐, 디버프 면역, 기적이라는 좋은 힐+증뎀에 제국초절까지 가지고 있어서 pve에서도 존엄힐러 티아리스 만큼의 가치를 지니는 존재야. 

다만, 이 배너를 2주년 뉴비에게 돌려야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나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 앞선 뉴비 기본배너에서 "티아리스"를 무조건 건져가기 때문에 힐러가 급하지 않아. 보통 시작덱을 빛기반 혹은 공주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제국 초절자체가 일단 도움이 덜 되는 것도 있음. 

그리고 픽업의 다른 캐릭, "클로테르"는 뉴비에게 정말 도움이 되지 않는 캐릭이야. 로젠실이 확정적이 아닌데 이 배너를 돌리는 것에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지. 


하지만, 어차피 티아리스의 공유대인 희대의 난봉꾼 "디하르트"를 지금 구하려면 픽뚫이 아닌이상 11월에 cp뽑시스템을 이용해서 뽑아야하는데, 난 핵과금 혹은 운빨이 좋은 효율충이다!! 라면 두녀석을 다 뽑으면서 로젠실 힐러 스타트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임. 


결론 : 티아리스 스타터의 뉴비는 거르는 것을 추천.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티켓도 없으니) 하지만 정말 극한의 미래시충은 생각해봄직 하다


* 다음 픽업
로젠실 : 10월 13일 3인픽업(로젠실 / 에밀리아 / 리코리스), 22년 2월 2일 2인픽업(크루거 / 로젠실)

클로테르 : 10월 6일 2인픽업(클로테르 / 윌러)



2021. 05. 19 (2인 픽업)



엘윈 (리아나 / 헤인)

로자리아 (아레스 / 마이야)

- 작성 당일날 열린 배너, 우리들의 통수왕이자 그냥 개사기 캐릭 "엘윈"배너야. 만약 앞선 소원뽑기에서 엘윈을 건졌어? 그냥 거르면 돼.

문제는 엘윈이 현재 없는 뉴비겠지? 이 캐릭은 그냥 왠만한 pve에서 다 출전하는 녀석이야. 심지어 얼마전 패치된 sp엘윈이라는 것 때문에, pvp에서도 사기가 된 녀석이지. 맘 같아선 무조건 엘윈 뽑고 가라, 라고 하고 싶지만... 소중한 뉴비쟝들에겐 그럴만한 티켓이 없잖아?

최소 1쓰알, 많아야 2쓰알만 보고 .. 안나오면 무조건 걸러. 그나마 3인이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녀석이라 이 배너에 때려박으면 안돼. 더군다나 앞으로 고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고?

다른 픽업 배너, 로자리아도 엘윈만큼은 아니지만 빛진영의 레온이라는 별명처럼 pve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 pvp에선 레온보다 훨씬 더 좋지. 하지만 엘윈보다 우선되는 것도 아니고, 유대인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야. 만약 이녀석만 나왔다면, 한번 리인카 진영으로 꾸려가는걸 고민해볼수는 있을거 같아.


결론 : 1쓰알 (최대 2쓰알)만 보자. 엘윈만 건지면 패스. 만약 로자리아만 나오면 다음 픽업 고민을 좀 해봐야돼..


* 다음 픽업

엘윈 : 8월 25일 3인픽업 (베른하르트 / 레온 / 엘윈), 22년 1월 29일 3인픽업 (베른하르트/ 레온/ 엘윈)

로자리아 : 11월 3일 2인픽업 *cp (로자리아 / 베르너)



2021. 05. 26 (3인 픽업)


리스틸 (란디우스 / 메튜)

레나타 (아카야 / 리코리스)

오메가 (람다 / 시그마)


- 결론부터 말할게.  걸러! 

우선 리스틸은 pve 특정맵에선 치트키로 사용되긴 해. pvp에서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카드고.. 

하지만 레나타는 조건이 너무 많이 타는 카드라 무조건 걸러야 하는 녀석이고, 오메가는 pve 치트키라고 불리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육성한 뒤의 이야기! 특정 템이 있어야 하고, 훈련장도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야 하며, 공유대의 존재가 중요함. 


결론 : 걸러! 핵과금이면 딱 1쓰알만!!


*다음 픽업

리스틸, 레나타,  오메가 : 12월 22일 (동일배너)




2021. 06. 02 (3인 픽업)



레이첼 (란디우스 / 안젤리나)

티아리스 (디하르트 / 제리올&레이라)

라나 (엘윈 / 레온)


- 이 배너에 대해선 고인물들끼리 많은 분쟁이 있을거라 생각해. 내 생각을 말하자면, 일단 참으라는거야!

우선 티아리스는 모두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게. (없으면 걍 무조건 뽑아야해) 그러면 나머지 2캐릭중 하나가 나오는 건데, 레이첼 vs 라나 구도라면 레이첼이 압도적으로 필요할거야. 패시브를 이용한 서브힐, 준수한 스탯 등으로 인한 죽창마딜, 마력진동과 각성기를 통한 광역기까지.. 심지어 복음캐릭이라는 점에서 그냥 만능 캐릭이거든. 라나도 뉴비시절을 보내기에는 충분히 좋은 캐릭이지만 레이첼에 비빌건 아니야. 레이첼은 여차하면 메튜의 주역초절로 묶일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지. 하지만 그럼에도 참아야한다는 이유는, 바로 다음 픽업때문이야. 더불어 얼마안있어서 레이첼은 3인픽업이 한번더 찾아오거든.

바로 다음 픽업을 이어서 설명할게.  


* 다음 픽업

레이첼 : 7월 28일 3인 (레딘, 레이첼, 알테뮬러)

레이첼 티아리스 라나 : 10월 20일 (동일배너)


2021. 06.09 (신규 2인)

 


탄생의 빛 (환생 제시카 / 제시카)

마리엘 (로자리아 / 탄생의 빛)


- 고인물 2차 타노스를 준비하고 있는 배너, 희대의 사기캐릭만 모여있는 배너야. 앞선 배너를 참으라는 이유가 저기 있는 로리년, 일명 로시카라 불리는 "탄생의 빛" 때문이야. 

우선, 일부 캐릭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법사캐릭들은 단일기가 2칸거리야. 하지만 이녀석은 사거리가 점점 늘어나는 고유기를 가지고 있어서 반격딜을 맞지 않는 채로 상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더불어 강화스킬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초절에 구애받지 않는 것도 있고, 자신이 초절을 받으면 다른 캐릭에게 세미초절을 줄 수 있다는 장점과 재행동이 가능하다는 사기유틸을 가지고 있음. 심지어 종종 일부 기믹에서 상대 버프를 제거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버프제거 스킬까지 가지고 있는데다가 미래까지 보장된 캐릭이기 때문에 왠만해선 무조건 건지는 것을 추천해. 

다른 픽업 캐릭인 마리엘도 기본적으로 힐러로서 운영할 수 있고, 여차하면 무서운 죽창녀로 돌변시킬 수 있는 무서운 캐릭이야. 이 캐릭은 PVE에선 다른 캐릭에 비해 크게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녀석이야.


결론 : 우선 탄생의 빛 마리엘 배너에서 "탄생의 빛"을 건지는 것을 추천. 앞선 배너를 뽑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지만, 뽑는다면 이 배너를 맛본 뒤 고민해보기를 바람. 2쓰알 이상 봐도 괜찮은 배너라고 생각해


* 다음 픽업

탄생의 빛 : 11월 10일 (아카야, 환생 제시카, 탄생의 빛)

마리엘 : 11월 17일 (마리엘, 브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