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복귀할걸 알았지

귀에 익은 BGM 편히 놀 수 있는 곳


순한 겜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서 있었는지


바람두번 띄어서 골드 달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랑모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딴겜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네가 떠날때부터

다시 복귀할걸 알았지

손에 익은 캐릭들 편히 쓸수 있는 곳

숨고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시계두번 띄워서 원더 달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랑모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딴겜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랑챈 그늘에서 폭사 고통 아물게해

소중한건 곁에 있다고

랑모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