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그릿사 전설의 협력전 짤방, 이외에도 협럭전 채팅 특성상 매일매일 협력전에서 개드립 잔치 벌어짐.



지속적으로 뉴비들이 유입되고 뉴비입장에서 덱 맞추고 성장하는데 질문글이 많이 올라와서

공통적인 답변사항을 정리하려고 한다.

※ 해당 글은 2022년 2월 7일 업데이트됨.



목차

0. 알아두어야 할 사항

1. 게임 처음 시작하기 - 1

2. 게임 처음 시작하기 - 2

3. 뉴비 과금하기

4. 대략적인 PVE 컨텐츠 소개 및 클리어 순서

5. 캐릭터들이 약해서 스토리 및 시공의 균열을 돌기 힘든 경우

6. 조각작 순서

7. 장비 맞추기 - 1

8. 장비 맞추기 - 2

9. 9대장이란?

10. 키워도 되는 SR캐릭터들

11. 진영 관련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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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알아두어야 할 사항

- 과금보다 시간이 더 가치있는 게임임. 

뉴비가 단기간에 과금으로 밀어붙인다해도 스태미너 제한이 있어서 단기간 성장에 제한이 있음 

따라서 여유를 갖고 시간에 맞게 따라간다면 꾸준히 강해지므로 핵과금이 필수가 아니다.

아울러 깡크리스탈 구매보다 월정액 형식의 과금 상품이 훠어어얼씬 효율이 좋으므로

과금을 한다면 월정액 형식의 과금을 하여 차곡차곡 재화를 모아 자신이 원하는 뽑기배너를 돌려보는게 보통이다.


- 캐릭터 육성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눠짐.

레벨업, 조각작(별 올리기), 클래스업, 유대성장, 장비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조각작이다.

조각작은 매일 주어지는 량이 한정되어있어서, 이때문에 과금보다 시간이 더 가치있게 되는 것임.

조각작 외의 캐릭터 육성 순서는

레벨업>클래스업>장비>=유대성장 

의 순서로 하게될 것임.

나중에 60레벨 이후에 "룬"을 이용하여 육성할 수 있는데, 아직 뉴비가 접근할 필요 없는 컨텐츠이다.


- 게임 플레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요구하는 게임이다

PVP가 아닌 PVE에도 여러 종류의 컨텐츠가 존재하며

다양한 컨셉들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하나의 덱(5인 캐릭터)이 아닌 여러 캐릭터 육성을 염두해야 한다.

예를 들어, 물리딜러 위주의 덱, 마법딜러 위주의 덱, 하나의 진영에 특화된 덱 등 여러 덱을 운용해야할 때가 생긴다.


- 결국 나중에는 SSR 캐릭터 위주로 사용하게 될 것임

그래서 초반에 스토리을 밀거나 렙업할때는 하나의 덱(5인 캐릭터)으로만 밀겠지만,

나중을 위해 다른 SSR캐릭터를 미리 뽑아두는 계획도 필요하다.


- 중국서버라는 미래시가 존재하는 게임이다

한국서버와 약 9개월차이로 중국서버가 런칭했고, 한국서버는 중국서버의 업데이트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여기서 한국서버는 9개월정도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서 뽑기 및 각종 이벤트를 대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뽑기 및 과금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티스라오, 카먼 등등 서버를 결정해야된다.

서버는 대충 선택하지 않도록 하자. 

서버 안에는 여단(길드의 개념)이 정해져 있어서 무턱대고 아무서버를 고른다면 괜찮은 여단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보통은 아예 새로운 서버가 신설되는 경우에만 신서버를 선택하고,

그게 아니라면 1~4서버 중 한 서버를 선택하는 편이다.

신서버안에서는 같이 성장해나간다는 동질감을 느끼기 좋으며,

1~4서버안에서는 여단 고인물들에게 도움을 받을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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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처음 시작하기 - 1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그렇듯이,

랑그릿사 또한 리세마라를 하면 조금 이득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리세마라 관련하여 부연적인 설명은 채널관리자가 잘 정리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뉴비 질문글 -1

(https://arca.live/b/langrisser/12233035)

뉴비 질문글 -2

(https://arca.live/b/langrisser/12233829)

소원소환 뉴비 가이드

(https://arca.live/b/langrisser/21713171)


게임 내 간접적인 뉴비 구제책이 있어서 리세마라가 필수는 아니지만,

찍먹이 아닌 제대로 각잡고 게임을 하고 싶다면 리세마라를 하는 것이 효율충 입장에서 후회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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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임 처음 시작하기 - 2

초반에 어떤 캐릭터를 뽑는 것이 중요한가?


초반에 렙업 및 스토리를 밀때 기본적으로 하나의 덱(캐릭터 5인)을 꾸릴 것이다.

하나의 덱은 보통 힐러1, 탱커1, 딜러3 정도의 비율로 꾸리게 된다.


초반에 가장 이상적인 덱 구성은 티아리스, 레딘, 레온, 엘윈, 쉐리(또는 매튜)이지만

당연히 쪼렙부터 해당 SSR 캐릭터를 전부 구비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위의 구성이 될 수 있게 대비를 해놓고, 

없는 캐릭터가 있다면 적절히 SR, R캐릭터들로 땜빵을 하면 된다.


티아리스(힐러)는 리아나, 아멜다, 소피아로 대체할 수 있고

레딘(탱커)는 그레니어, 발가스, 프레아, 란디우스로 대체할 수 있다.


위에서 딱 특정잡아 티아리스, 레딘, 레온, 엘윈을 언급한 이유는

해당 4캐릭터는 섭종때까지 버리지 않고 쭈욱 사용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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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비 과금하기

PVE라도 제대로 게임을 하고싶다면, 필수는 아니지만 과금을 권장하는 바이다.


뉴비들을 위한 과금가이드는 아래 두 링크를 참고하도록 한다.

(https://arca.live/b/langrisser/13545495)

(https://arca.live/b/langrisser/21713171)


깡크리스탈 구매가 아닌 월정액 및 매일 소량으로 구매하는 상품은 효율이 상당한 편이다.

자신의 사정에 맞게 과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적어도 3개의 월정액(총 한달에 12000원)은 했으면 좋겠다.


뉴비가 과금하기로 마음먹었다면,

31000원짜리 영웅소환선물팩은 처음부터 구매하도록 하자.

해당 상품은 (티아, 레딘, 엘윈, 레온, 루나, 라나, 리아나, 보젤) 8명 중 1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상 8명은 섭종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므로 초반에 어떤 캐릭이든 나오면 이득이며,

보유 캐릭터를 기준으로 추후 뽑기 계획을 수월하게 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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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략적인 PVE 컨텐츠 소개 및 클리어 순서

뉴비들은 최우선적으로 지휘관 레벨을 올려야한다. 

그래야 고난이도 컨텐츠들이 해금되고, 해당 컨텐츠에서 얻는 보상이 좋기 때문이다.


지휘관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상시적으로 스토리시공의 균열을 클리어해가도록 하자.

스토리는 랑그릿사 모바일의 오리지널 스토리이며

시공의 균열은 랑그릿사 1~5의 원본 스토리를 재구성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어있다.


그외 "사건" 및 "비경"탭에 있는 추가적인 PVE컨텐츠 들이 존재한다.


사건은 월드맵에 랜덤으로 등장하며 6시간 내에 클리어를 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월드맵 사건은 보상별로 나뉜다. 굵은글씨로 적힌 사건은 빠지지 않도록 하자.


-크리스탈 주는 사건: 매일 1회는 등장하며 필수적으로 클리어해야된다

-골드 주는 사건: 골드가 부족한 게임이기 때문에 보이면 클리어해놓자

-장비 주는 사건: 낮은 확률로 SSR장비를 얻을 수 있어서 보이면 클리어해놓자

-경험치약 주는 사건: 경험치가 부족한 초반에는 돌고, 경험치물약이 남아도는 후반에는 무시해도된다.

-친밀도아이템 주는 사건: 친밀도템이 부족한 초반에는 돌고, 후반에는 무시해도된다.

-유대재료 주는 사건(아마도 60렙 이후): 웬만해선 계속 재료가 부족할테니 보이면 클리어해놓자


"비경"이 숙제와 관련하여 가장 주요한 PVE 컨텐츠들이 집대성한 곳이다.

비경 안에 이벤트 시나리오도 있어서 자신의 레벨에 맞는 던전을 클리어하여 제때에 보상을 얻도록 하자.


-형귀헬스장: 캐릭터가 아닌 병사를 강화하는 재료를 파밍하는 곳. 

캐릭터만큼 스펙이 중요한 것이 병사이기 때문에 고인물들은 형귀헬스장 노가다를 통해 재료를 파밍하는 편이다.

-안젤리카 뭐시기: 경험치약을 주는 곳. 초반에는 경험치약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일보상을 전부 챙겨야 된다. 

하지만 후반에는 경험치약이 넘쳐나기 때문에 일일보상을 한번만 챙겨도 무방하다.

-여신의 시련(용): 장비 및 장비강화 재료를 파밍하는 곳. 보통 이곳에서 SSR장비와 장비강화재료(망치)를 수급한다. 

비경 내에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보물을 잡아라(고블린): 골드를 얻는 곳. 하루에 한번 황금열쇠를 줘서 보통은 하루에 한번만 돌 수 있다.

-유대의 땅: 유대재료를 얻는 곳. 유대재료 중 수급이 어려운 SSR열쇠를 얻을 수 있다.

-영겁의 신전(신비경): 고급유대재료를 얻는 곳. 비경 컨텐츠 중 두번째로 난이도가 높은 던전. 

진영 별로 특정 캐릭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의 육성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초시공시련: 일주일 주기로 열리는 고난이도 던전. 보상이 아주 좋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난이도까지는 클리어해놓도록 하자.

-태고의부름(레이드): "룬을 얻는 곳". 비경 컨텐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던전. 

신비경과 마찬가지로 진영 별로 특정 캐릭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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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릭터들이 약해서 스토리 및 시공의 균열을 돌기 힘든 경우

단순히 캐릭터들 레벨만 올린다고 해서 레벨에 맞는 PVE컨텐츠를 돌 수가 없다.


레벨 뿐만이 아니라 클래스업, 장비, 유대성장을 같이 해줘야 레벨에 맞는 PVE를 돌 수 있다.

성장하기 쉬운 순서대로 레벨>클래스업>장비>유대성장이므로

PVE가 막히거나 여유가 생겼을 때마다 클래스업, 장비, 유대성장을 수시로 진행하도록 하다


이와 동시에 캐릭터가 아닌 훈련탭에서 "병사"를 육성해야되므로 육성관점에서 신경쓸 게 많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레벨 50~55가 PVE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져서 뉴비들에게 현타가 올 것이다.

모든 유저들이 레벨 50대에서 어려움을 느꼈으니 굳이 자괴감을 가질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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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각작 순서

조각작이 가장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육성방법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조각작을 할 필요가 있다.


-레딘은 PVE에서 사용한다면 딱 4성만 되도 섭종때까지 밥값을 충분히 한다.

-티아&엘윈은 뽑는 즉시 6성까지 가도록 한다. 그중에서도 티아리스의 6성 우선도가 가장 높다.

-레온은 PVE에서 5성까지만 찍어도 밥값을 한다.

조각작할 캐릭터가 많다면, 레온은 4성만 찍고 간봐도 괜찮다. 하지만 4성의 경우 초시공 등에서 킬결정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라나는 오픈때만해도 괜찮은 마딜러가 없어서 필수였는데 요즘에는 대체 마딜러가 많아져서 우선도가 제법 떨어졌다.

마딜을 요구하는 맵이 보통 암흑/공주 진영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서 서버 초반에는 라나가 제법 요구되었으나,

최근에 (21년 12월 22일 이후) 라나를 상위호환해버리는 캐릭터(루크레치아)가 등장해서 라나를 키우지 않아도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따라서 애정이 있다면 5성 이상 키워도 밥값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명함으로 두거나 4성으로 간봐도 무방하다. 

-보젤&리아나는 PVE에서 4성까지 찍어도 밥값을 하지만, 6성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여유 있을때 6성까지 가는 것이 좋다.

-루나는 PVP에서 위상이 많이 줄었지만, 특유의 유틸성때문에 PVE에서 은근히 자주 사용된다. 기본 5성까지 찍고, 여유 있을때 6성을 가도 좋지만 필수는 아닌 것 같다.

요즘에는 조각작 우선 캐릭터들이 많아져서 루나도 4성으로 간봐도 되며, 루나의 역할이 부족해보이면 그때 5성이상 찍어도 된다.

-쉐리는 애정이 있는 유저들만 6성을 찍어서 사용하는 캐릭터였으나

SP각성을 받은 이후로는 쉐리 6성은 랑그릿사 교양 덕목이 되었다.

딜러로서 PVE든 PVP든 미친 성능으로 활약하는 팔방미인 딜러로서 군림하게 된다.


이상 여기까지가 뉴비를 위한 조각작이며, 이후 다른 캐릭터들의 조각작은 채널에 질문을 올려서 고인물들의 답변을 듣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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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비 맞추기 - 1

SSR장비들은 좋은 아이템으로 유명한 것들 빼고는 같은 장비를 합쳐서 돌파를 하도록 한다.


대표적으로 좋은 아이템들이라고 하면은

무기: 붉은달, 기적의지팡이, 재능의 상징, 영생자의선물, 정의의선서, 미미르의망치, 라그나로크, 진홍사신, 균형의 칼날, 참마도, 저주의창, 세계수의 가지, 극한마궁, 우르의활 등등

갑옷: 풍왕의갑옷, 피무늬마갑, 최후의옷, 천녀의날개옷 등

투구: 티르의분노, 천녀의티아라, 제왕의관, 섭혼의모자, 요르문간드의눈 등등

악세: 쥬그라인형, 성검훈장, 초저녁의별, 티타늄부츠, 패자의휘장, 란드비디의장비, 별귀걸이, 차원보옥, 심판의부적, 용살자훈장, 성황호부, 날개각반, 신속부츠 등등


위에 언급한 SSR장비들은 잘 드랍되지 않고 잘 쓰이므로 함부로 장비를 합쳐 돌파하지 않고 SSR 무기의혼을 이용하여 돌파한다.

위에 언급하지 않은 좋은 장비들도 많지만, 비교적 드랍률이 좋아서 나중에는 장비들을 합쳐서 돌파하는 경우가 많다.


SSR장비의 성능은 최소 5성까지는 강화해야 쓸만하다. 그 전까지는 SR장비 풀업으로 정비한다.

SR장비는 좋아보이는 것을 골라 6성 풀업으로 써도 무방하며, SR 무기의혼을 이용하여 돌파하도록 한다.


SR장비 중에서 쓸만한 장비들로는

무기: 미스릴검, 서약의검, 현자의지팡이, 수정망치, 그외 공격력/지력 보너스가 있는 무기들

갑옷: 미스릴갑옷, 연금술사의 옷, 그외 방어/체력 보너스가 있는 갑옷들

투구: 미스릴투구, 현자의모자, 술사의모자, 그외 방어/체력 보너스가 있는 투구들

악세: 돌격반지, 비문석판, 호신부, 유리구슬, 명상의반지, 진리의팬던트, 스피드부츠, 강철각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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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장비 맞추기 - 2

장비 강화의 꽃은 "인첸트", 즉 마법부여에 있다.

PVE를 돌기 힘들다는 고민이 있을 때, 마지막 해결방법이 보통 장비 마부에 있다.

장비에 추가적인 스펙옵션을 붙여주는 것으로 생각보다 스텟상승을 많이 시켜준다.


보통 딜러들은 바람, 해일, 만월 등의 공격형 마부를,

탱커들은 강철, 바위, 가시 등의 방어형 마부를,

힐러들은 주로 수정 마부를 바른다.


각각 캐릭터에 맞는 마부세팅은 여러 공략에 나와있으니, 나아아중에 PVE 컨텐츠가 막힐 때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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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대장이란?

랑그릿사 오픈 초기에 "9대장"이라는 게 있었다.

9대장에 속하는 캐릭터는 레엘레 루라티 보리쉐 (레딘/엘윈/레온 루나/라나/티아 보젤/리아나/쉐리)

PVE에서 언제나 잘 쓰이는 캐릭터를 지칭하는 용어였다.


현 시점에서 9대장의 중요성은 다소 줄었지만

해당 캐릭터들이 초반에 있다면 PVE가 수월해진다는 것은 변함없다.

아울러 9대장 중 몇몇 캐릭터는 끝까지 육성해도 계속 밥값을 하기 때문에 구관이 명관이기도 하다.


"초반 PVE 뿐만 아니라 후반컨텐츠까지 캐리하는 캐릭터"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9대장에서 좀 빠지는 캐릭터가 있고, 또 새롭게 추가할만한 캐릭터들이 있다.


-대체가 전혀 불가능한 캐릭터

티아리스, 엘윈, 루나, 보젤, 리아나

-대체가 가능하지만 없을 때 좀 불편해지는 캐릭터

레딘, 레온, 라나

-대체가 가능하며 굳이 없어도 되는 캐릭터

쉐리 (sp각성을 받으면서 존나 세졌다.)


이렇게 나눌 수 있으며, 옛날 9대장의 반열에 들만한 캐릭터로는 아래가 있다.


마딜러(라나대용): 레이첼, 로시카

탱커(레딘대용): 란디우스, 힐다

물딜러(레온대용): 로자리아

조커딜러: 유리아, 젤다, 오메가


그리고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성능이 좋아 보이는 캐릭터를 육성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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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키워도 되는 SR캐릭터들

특정 PVE 컨텐츠에서 어쩔수없이, 또는 성능이 좋아서 SR캐릭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잘쓰이는 SR 캐릭터들을 간단히 언급한다.


발가스: 레딘 대용으로 탱커로 쓰기도 하지만 주로 사용되는 곳은 레이드 중 "슬레이프니르"

소피아: "리턴"이라는 독자적인 스킬이 있어서 특정 PVE에서 제법 잘 쓰인다 

크리스: 강력한 단일 마딜러. 빛덱에 마딜러가 부족할때 기용하면 꽤 밥값을 한다.

나암: 진성 활쟁이. 그 특징 덕에 65렙 일요협전 및 레이드"후긴무닌"에서 SR임에도 불구하고 주력딜러로 쓰인다.

프레아: 레딘 대용으로 탱커로 쓸 수 있다. 또는 초시공시련 중 "고정피해"만 먹히는 던전에서 쓸만하다.

리파니: 초시공시련 중 "고정피해"만 먹히는 던전에서 쓸만하다.

파나: 광역공격을 강화하는 고유능력덕에 초시공시련에서 광역으로 딜할때도 좋고 초시공시련 중 "펜릴"에서 주력딜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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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진영 관련 코멘트

덱을 짤 때 진영을 고려하여 짜는 것이 기본이다. 

한편 PVE 중 특정 컨텐츠들은 여러가지의 진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신비경과 레이드, 그리고 봉인전장 이벤트)


따라서 주력 진영 내 캐릭터 육성은 물론이고 다른 진영의 덱을 짜는 것도 염두해야 된다.

즉, 여러가지 진영을 키워야 된다는 의미인데, 이것이 나중에 가면 똑같은 덱을 굴리는 지루함도 타파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게임의 활력역할을 주기도 한다.


보통 뉴비들은 빛덱 위주로 굴린다. (레딘, 엘윈, 쉐리 등)

그러다가 초시공시련 등 고난이도 던전에 봉착했을때 비율피해를 주는 공주덱 눈이 가게 된다. (루나, 라나 등)


한편 상남자를 사랑하는 유저들은 빛덱을 타도하고 제국덱으로 시작하기도 한다. (베른, 레온, 발가스 등)

그러다가 알테뮬러의 중2병에 매료되어 전략덱을 병행한다. (알테, 알테, 알테, 알테, 알테)


시간이 흘러 란디우스와 레이첼이라는 고성능 남매가 등장하기 시작하여 전설덱이 유행한다. (란디, 레이첼, 미지의기사, 배추자매 등)


고인물이 된 유저들은 그냥 PVE는 적을 한방에 딴다는 마인드로 유성덱을 쓰기도 한다. (젤다, 오메가, 쉐리 등)

한편 다양한 기믹이 존재함과 동시에 각 캐릭터들이 강력한 초월덱도 구성해본다. (기자로프, 유리아, 쥬그라, 보젤, 젤다 등)


가장 후반에 등장한 진영은 "리인카네이션"진영으로, 요즘 가장 성능이 좋은 진영이다.

힐다 초절을 기반으로 로시카, 루크레치아, 로자리아, 리코리스 등을 기용하여 이기적인 딜찍누가 가능해져버렸다.

하지만 리인카 진영의 가장 큰 단점은 유대인질의 확보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이 때문에 뉴비들은 처음부터 리인카덱을 맞추려는 노력보다는,

이미 입증된 진영들을 두루두루 맛보고 틈날때마다 리인카 캐릭들을 뽑아둬서 PVE에 신선하게 기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