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헨바흐 막챌은 


비경 스킨을 낀 레후를 잡아야하는데


레후 피통 144만, 20턴 제한, 주기적으로 쫄몹 리젠 이라는 장기전을 요구하는 악독한 구성임.


쫄몹으로는 실린카, 헤인, 레이첼, 실버울프가 나오는데


헤인, 레이첼은 광역딜이 아프고, 실린카는 부활+호위무시 공격으로 골치가 아프다.


그나마 실버울프가 양심적임.



일단 맵의 기본 기믹은 


맵 전역에 회색 장판이 깔려있고, 이 장판안의 받는피해 200% 감소임.


이 회색장판을 우군인 촉수 아멜다의 스킬로 지우고, 딜을 박아야함. 



보스인 레후 기믹은 툴팁에는 없지만 레후는 일단 기본적으로 아레스처럼 ZOC 무시 이동임. 


아군으로 벽 세워놔도 다 뚫고 이동하기때문에 레후 공략에는 이동력 감소가 상당히 중요하다.



레후는 3개의 광역스킬을 들고있는데, 스킬을 무조건 2,3,1번 순서대로 사용함.(1번스킬은 시작부터 쿨이 돌고있어서 바로 못씀)


2번은 암룡의 입냄새, 넉백 2칸 


3번은 블랙홀인데 해제불가, 면역불가인 리스틸 손꾸락 박힘. 3번 스킬은 힐러들 위치 이동을 잘 시켜놔야함.


1번은 애무왕자의 유성관통인데 특이점은 3명 이상 맞추면 재행동을 함. 

 

레후의 모든 광역기는 범위내에 회색장판을 다시 생성함.


그리고 레후의 기본 AI는 이동하면서 최대한 다수의 아군에게 광역기를 박으려고한다. 


이 점을 참고해서 3번 스킬때 힐러들 대피를 잘시켜놔야함.



일단 챌린지 관련해서 중요한건 위에도 써놨지만 레후의 이동력 감소.


발을 자른 레후를 가둬놓고 패는게 중요하다. 


다행이 레후는 넉백, 납치같은 위치이동에는 면역이 없어서 포메이션 잡기는 상당히 편하다. 


여튼 발짜르는게 중요하다보니 대부분의 공략에는 이동력2 감소가 고유기로 들어가있는 에마링크가 들어가있음.

(+로자리아.. 에마링크는 안써도 로자리아는 다들 쓰더라. 역시 pve의 신 로자리아..)


개인적으로 뱀장어 챌린지 바로 다음으로 꼽을만큼 어려운 챌린지였음.


다들 잘 공략해서 골티 오락기 챙기자


sp캐릭땜시 오락기 부족한 시점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