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훈련상태보더니 진짜 해볼거냐고 진지하게 물었음.


황가기병은 커녕 은책도 안찍혀있는 기병 보고한번더 생각해보자고 하는데 그래도 장비풀강에 마부도 어느정도 붙고 이상한 자신감 생겨서 했는데 운좋게 첫판은 상대도 랑린이였고 이겨버림.


확실한건 탱커뽑고 몸빵대결은 죽어도 안돼고(용병차이라더라. 이때까지만해도 그리중요한지 몰랏음)

무조건 6성찍은 로자리아 레온 루나 용병유리아 용병현자 용병아이리스 이런애들 활용 안하믄 할수가없엇다.


만약 서밋 경험이라도 해보고싶은 랑린이 있으믄 탱커 대결은 접어두고 좋은용병 뜬 주 노리고 패작 만나길 기도하믄서 해..


내가 70찍을동안 동고동락한 애정캐들이 적 영웅하나(나는 아레스였음.)한테 스킬한방? 맞으니 다터져나가는데 멘탈 존나 갈려나가고 허탈하드라..


암튼 실버는 진짜 순전히 운빨로 찍엇다고 생각함. 실버승급전때도 봐주세요콘 날리니 밴하다말고 나가준 대협덕분에 찍은거기도하고.. 일단 같은 브론즈티어여도 무슨 백전노장들 느낌이더라.. 나는 뭘밴하는지도 모른채 하는데 어케안건지 내 코어영웅만 쏙쏙 조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