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이들수록 좀 부드럽고 잔잔한 작품을 좋아하게 되기 마련인데 난 그 반대로 거칠고 폭력적인 작품이 좋아짐. 급식때는 러브코미디나 로맨스물 같은 것도 곧잘 봤었는데 이젠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가사이 유노같은 얀데레가 나와서 설치는 건 좋아하는데. 


그냥 다 때려죽이고 박살내는 게 더 좋아짐. 

나 나이 진짜 어디로 먹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