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3줄요약

1 시즌7은 메타가 한시즌동안 헬레나빼고 변하는게 없으니 초반에 덱하나를 잘짜서 숙련도를 높힐 것

2 시즌7은 디버프덱이 공장덱으로 유행할 것

3 레이첼, 클로제가 디버프 공장덱 상대로 카운터치는 키카드가 될 것

4명 빼고 다들 토너랑 상관없어졌으니


시즌7 쓸 덱이나 싸보자고

우선 누구도 부정 못할 


2탱 힐다 + 쥬그라 


3힐 로젠실 리아나 플로렌


공장이건 날빌이건 뭐건 다들어가있을 5인

그 다음


마찬가지 어느 덱이건 들어가있을 사기 딜러


로시카 + 크루거


여기 까진 정말 모든덱 고정일듯하고

여기부터는 덱에 따라 넣기도 빼기도 하겠지만 


하지만 절대 다수가 덱에 넣을 딜러 3인


아레스 베른 네윈


공장덱 기준 10인은 거의 고정이라고 생각함


이제 나머지 5자리 후보들

여기에 로자리아 노에미 아리안로드 정도 포함 될것 같은데


이중에서도 우선 높은 위치에 있을 캐릭이


히미코 -> 디버퍼에 도망치기 고유기 사기인데다가 신캐라 이제 슬슬 5~6성될텐데 안쓰겠냐고


나머지는 자기 덱 취향에 맞게 3인을 박을것 같은데



여기에 보젤 린 리코리스 등을 넣어서 로젠실 선벤으로 가는 디버퍼 중심의 덱


젤다 네그마 엘라 등을 넣어서 암살에 힘을 주거나


틀디 유리아 등을 넣어서 인외쪽에 힘을 주는 구성


란디를 넣고 3탱에 안정적으로 가는 구성등


3인 조합의 차이로 덱의 성향이 아예 다르게 갈수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베른의 검무, 크루거 이미 들어가있는 2가지 캐릭 때문에라도 로젠실 선벤 하는 형태의 벤픽을 기본으로하는 덱이


유행할것같고 로젠실 선벤했을때 무서울 캐릭들인 디버퍼들


히미코, 암흑 초절 줄수있는 보젤이나 리코리스 , 최강 디버퍼 린 등을 넣어서 디버퍼 중심으로 가되


디버퍼 덱의 약점은 발이 느리다는 건데


고기동 죽창이나 암살에 치명적이고 한섭은 죽창 날빌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상위권일수록 죽창대비 할수있게 3탱은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큼


지난 시즌의 경우 전설진형의 몰락으로 어차피 전설 초절 받을애가 없어서 란디보다 알베도가 더 좋았던시기도 있으나


지금은 네그마와 히미코 전설진영 캐릭 2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알베도보단 란디가 무조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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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은 

2021 10/09 시즌 7 시작

2021 12/12 시즌 7 종료


10.27 헬레나 전장

12.1 카유라 


카유라는 시즌 종료 2주전에 나오기 때문에 시즌7에 크게 의미 없는 캐릭이고


10.27 헬레나의 합류 말고는 시즌7내내 메타가 변할게 없기 때문에


시즌7은 처음 메타가 끝까지 유지될거고 본인 덱을 바꿀필요도 마찬가지로 없기때문에


처음에 덱을 하나 제대로 잡아서 한 시즌 한덱으로 쭉 하면서 그 덱의 숙련도를 높히는게 유리함


디버퍼 덱이 중심을 이룰것이기 때문에 디버퍼 덱의 카운터 덱은


1 암살로 맞기전에 먼저 자른다 -> 암살덱

2 힐러와 유틸러로 맞고 버틴다 -> 힐러+유틸러 덱


1 암살덱의 경우 젤다, 시그마, 엘라스타, 잼민이, 히에이, 마리엘, 오메가 등등이 있는데


우선 새로 나온 디버퍼 둘 크루거 히미코 


히미코는 암살한테 맞으면 도망가서 암살로 견제가 힘듬


크루거 용병 보정치가 생30% 방 35% 탱커 보정치에 중장해골, 수정마도사, 대골등 단단한 용병이 들어지기 때문에


기혈이나 듀얼같은 본체 타격가는게 아니면 암살로 잡기 거의 힘듬 + 한섭 특성상 크루거는 유격사가 많을 예정이라 더욱더


린도 마찬가지 원래 부터 단단하기로 유명했으니까


거기에 베른도 추가되서 베른 오라라도 받으면 본체 타격으로도 힘들지도 모르고


괜히 타섭 시즌7때 암살자들이 거의다 죽은게 아니구나 알수 있는데


그래도 벤픽에서 단단한 암살자들은 밴하고 본체 타격하는 젤다 네그마 등으로 벤픽을 가져가면


디버퍼 덱상대로 우위를 설수있는게 암살 덱



2 힐러와 유틸러덱 -> 레이첼과 클로제가 키카드


레이첼의 경우 이젠 탱커들이 피맹을 차면서 마방이 너무 낮아져서 마방을 깍는 어낫의 파괴력이 반토막이 났고


발은 느리고, 암살에 너무 취약하고 등등의 이유로 대부분 덱에서 빠졌을텐데


디버퍼 덱에 사신은 레이첼! 


곰돌이 레이첼이라면 복음이 비는 턴이 없고 공격을 하면서 전체 힐과 디버프 해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방 죽창력은 없지만 디버퍼들이 스킬 쿨이 빠질때까지 결국 버텨내게 해줄수 있음


클로제의 경우 각성기와 리히트 면역주는 고유기만으로도 디버퍼들에게 너무 치명적이고


최옷에 중장창병을 들어지기 때문에 베르너까지 면역된다는 점이 매우 좋음


상황에따라 징벌들어서 마딜러로도 쓸수있고


하지만 버티는 덱의 약점은 역시 마찬가지로 발이 느리고, 공장디버퍼 덱들보다 암살에 훨씬 취약하며,


랜덤 디버프에 결국 못버티고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는것


하지만 레이첼이나 클로제가 들어있으면 디버프 공장덱 상대로는 훨씬 유리하게 벤픽을 진행할수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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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터는 원더 찍기나 토너컷 넘기는게 목표인 사람들에게 해주는 서밋 조언





덱은 어차피 물리고 물림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공장덱이 가장 서밋에서 자주 만나게 될 것이고


그 공장덱을 카운터 치는 덱이면 그만큼 서밋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수 있을것임


토너 최상위권들이 정석도 하고 날빌도하고 여러가지를 다 해봐야 실력이 늘고 다양하게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이런말 종종하던데 그렇다고 너네들도 이것저것 다해보려고 하지마셈


저게 되려면 타고난 재능이 엄청나서 한두번 해봐도 이것저것다 자기것으로 흡수해낼 능력이 있거나


아니면 랑그에 미쳐서 엄청나게 시간 투자해 가며 캐쥬얼이나 서밋 엄청 돌리면서 공부하듯이 랑그를 하거나


둘중 하나 되야하는데 대부분 천재도 아니고 랑그는 그냥 여유시간에 즐기는 게임정도 잖아


토너진출하는 사람들조차 보젤 원툴, 유리아 원툴, 미지 원툴, 린 원툴등


원툴 소리 듣는 사람들 많고 말 그대로 캐릭 한개에서 두개만 잘해도 토너 진출도 충분히 한다는 소리이기도 함


토너가 아닌 일반 서밋은 상대가 누군지 모르고 + 무슨덱을 만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정말 확실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한번 정한 덱을 수정하지말고 딱 덱을 하나를 정해놓고 


한 덱으로만 꾸준히 서밋을 하는게 그 덱에 대한 숙련도가 붙고 잘해지지


기자로프에 방금 사기 당했다고 기자로프 넣고 이런식으로 게임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됨


캐릭 한개 넣고 빼고가 별차이 없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캐릭 한개만 바껴도 벤픽부터 인게임 운영까지 아예 바뀌는게 서밋이기 때문에


토너컷 정도는 그냥 편하게 해낼수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알아서 잘하니 제외하고


원더가 목표거나 토너 진출하긴하는데 매번 토너컷 넘기는게 아둥바둥 힘들게 하는 사람들 정도 까지는


여러캐릭을 써가면서 서밋을 즐기는게 목표가 아니라 이기고 점수올리는게 목표라면



1 15덱을 고정해놓고 할것

2 그 덱안에서도 여러캐릭 다 잘쓰려고 하지말고 내가 잘쓰는 캐릭 한두개만 주구장창 쓸 것



여기서 내가 잘쓰는 캐릭을 주구장창 쓰라는 것은


예를 들면 내가 주력으로 유리아를 쓴다면 상대 덱에 디버퍼가 3인이다 하면 첫 1벤을 디버퍼 하고 


다음 2벤을 나머지 디버퍼 2을 잘라내면서 내가 유리아를 2픽으로 가져가는 등의


벤픽 시작단계 부터 내가 주력으로 쓰는 캐릭을 위한 벤픽과 인게임 운영을 하라는 소리지


내가 잘쓰는 캐릭을 상대 덱 멥 벤픽 상황등에 상관없이 무조건 2픽에 뽑으라는 소리가 아님


벤픽부터 자기가 잘쓰는 캐릭을 쓸수있는 상황을 만들어 나가게 하란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