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여친 구하러 가는데 납치한 놈 부하가 막아서 목숨을 건 듀얼을 함


엄청 큰 체스판 같은데서 랑모로 듀얼하는데 시발 pve 에서 쓰던 스킬셋 안 바꿔서 엘라 각성기 안 들고 오고 페라키아 공격스킬을 저격만 들고 패시브 두 개 들고있고 난리남


그래도 치열한 접전끝에 상대가 마이 페라키아 무시하고 유리아 던지는거 받아먹어서 서로 3:3 구도까지 만들었는데 잠에서 깼음


그리고 내 여친도 사라짐


결국 얼굴도 못 봤지만 꿈에서 만큼은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