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0 -> 40/50


랑국지 전에 2번의 물갈이 있었고 랑국지 하겠다는 인원만 받았음에도


10명 중 7명은 그냥 "난 그런 건 모른다" 모드였고

3명은 눈치만 보면서 "자를 거다" 언급하면 100-500점 정도 씩 치는 놈들이었음

결국 이런 놈들은 쓰알 악세 받고 다 잘렸고



40명 중에서 5명도 현생이 어쩌고 하면서 지 혼자 세상일 다 하는 지 30일 동안 2000점 못 넘긴 놈들도 있지만 여단장 성격 좋아서 안 잘렸고

결국 35명 정도만 열심히 함




여단장은 아에 안 할 거면 모를까 하는 이상 제대로 관리를 안하면 기존 여단전 돌듯이 누군가가 개뺑이 쳐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담 시즌 대비해서 지금부터 이력서 없는 새끼는 안 받겠다고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