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왜 그런지 알았다. 람다가 세계수와 교신하는 강화인간이 된 게 기자로프랑 레인폴스가 협력해서였음. 원래 레인폴스는 지구에 세계수를 심기 위해서 지상에 내려왔는데 그 시점(랑2 이후)에서 마나를 조종해서 크림조에 보낼 수 있는 열쇠인 알하자드가 랑그릿사와 함께 루시리스에게 가 있었음. 그래서 레인폴스는 지구의 마나를 크림조에 보내기 위해서 세계수와 교신해 크림조로 마나를 보낼 수 있는 일종의 인간안테나를 만들기로 하고 강화인간 제조 중인 기자로프에게 세계수의 씨앗을 넘김. 그 세계수의 씨앗을 인간에게 심어서 만들어진 게 람다임. 그래서 저런 말을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