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하던 양반이 공지방에 한 마디 박고 나감.


하기사 첩자할 정도로 충성을 바쳤는 데 쥐좆만큼 남은 이미지 좀 쇄신해보겠다고 여고생 여단장한테 팔아먹고 


칼드아저씨하고 말다툼하다 실토해버리고 나같아도 저럼.


충성 바쳤으면 끝까지 지켜줬어야지.


지금 닉 다까발려져서 수많은 랑붕이들의 차단목록 올라갔을 터라 어디 여단 들어가기도 힘들 듯.










국선 여단 들어가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