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나서 휴학기간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놀기만 했음 그래서 몸에 근육이 하나도 없을 시절이었고 몸이 허약했었음

지루는 아님 내가 원할 때 쌀 수 있음 물론 자위지만 보통 5~40분 정도 조절해가며 함 더 오래 버티려면 버틸수는 있는데 자주 그러진 않음



여튼 그날은 기다리던 작가의 신작 번역이 히토미에 올라왔던 날인데 ㄹㅇ 너무 꼴리는거임 그래서 바로 팬티를 내리고 영접했음

그렇게 폭풍딸을 치다가 싸기 전에는 이불에 흘리면 안되니까 일어나서 빼려고 했음 


근데 쥬지에 느낌이 점점 약해지고 머리가 뎅 한데 손은 바삐 움직임 그리고서는 등에서 이상한 느낌이 몸안으로 퍼지는거임


그 이상한 느낌이 몸 바깥으로 퍼지더니 너무 아픈거임 몸이 전부 그리고 중력이 이상하게 몸 뒤쪽으로 작용하는것도 그 때 느꼈음


그 상태로 얼마나 시간이 흐르는지 못느낌 그냥 너무 아팠음 내 팔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음 뭐가 보이는지 생각할 게 아님 왜냐면 내가 보는지 안보는지도 모르기 때문임


온 몸에 식은땀이 나고 있다는 걸 제일 먼저 알아차림 그 다음에 엄청나게 과호흡 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림 온 몸이 너무 아픈데 아무 생각도 하기싫음



근데 이 다음 한 행동이 뭐일거 같음?


신기하게도 바로 일어나서 아까 하던 폭풍딸을 마저 치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작가 신작은 못참지 ㅋㅋ


근데 일어나서 한 3초간 서있다가 다시 쓰러지듯 누웠음 내 쥬지는 힘을 다 해서 축 쳐져 있었음 

내가 한 발 뺏었나? 아닌가? 싶음


근데 우리집 치매걸리신 할머니 소리가 들림

"OO아 OO아" 

이러시길래 팬티 빨리 주워입고 가려는데 너무 힘들고 호흡도 가빨라서 가다가 벽짚고 좀 있었음


가서 왜 부르셨냐고 물어보니까 쾅 하고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는데 내가 쓰러진거 같았대


그때가서야 쓰러진줄 알았음 온몸이 아팠던데 등부터 쓰러져서 그랬던 거임 만약에 잘못 넘어져서 책상에 박았으면 가는거였음 ㄹㅇ





30분 후에 그 망가 보고 마저 뺏음

무서워서 안서고 무릎꿇고 뺏음



그리고 두번째 인데


이번에는 내가 오나홀 산 지 얼마 안됐던 때로 기억함


첫번째랑 시차가 3~4개월 있는듯? 정확한건 아님

그 동안 가족한테 자위하다 쓰러졌다는 말 못하고 그냥 살았음 쪽팔려서 어캐 말함 


여튼 그 때 좀 오나홀이 너무 좋더라고 

 

한참 즐기다가 그 망가 절정일 씬이 뒷치기 씬이어서 나도 마무리는 뒷치기로 해야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흔드는데

점점 쥬지에 기분좋은게 연해지는 기분이 듦 그래서 더 격차게 흔드니까 점점 온 몸에 힘이 빠지더니


일단 나는 누워있었음 또 등부터 쓰러진거임 

근데 예전처럼 떨어져서 아픈게 아니었음 그때는 잘 넘어져서 쭉 미끄러지듯이 이불위로 쓰러졌음


근데 몸이 존나게 아픈거임! 마치 전기가 통하듯이 아팠음

첫번째는 등부터해서 몸 안쪽으로, 그다음에 온몸으로 떨어졋을때의 아픔이 퍼졌었는데

두번재는 그냥 온몸이 아파옴 원인은 모르겠는데 엄청 아팟음 약간 전기적인 아픔? 그냥 신경세포가 아팠다고 밖에 말 못함 



이번에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내가 쓰러졌다는 전보다는 빨리 눈치챘음 그래서 그때 최대한 상황을 파악하려고 용썻던 기억이 남


여튼 그때 용쓰면서 알아낸거는 지금 식은땀이 엄청 나고있고 온 몸이 아프고 뜨겁다는거임 그리고 내 쥬지가 오나홀에 박혀있는데 


그때 깨달은 게 있음



바로 내가 오른손으로 쥬지가 끼인 오나홀을 존나게 진짜 존나게 흔들고 있다는 거였음 

쥬지는 그때 단단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남 근데 정황상 작아졌었겠지?


여튼 근데 오른손이 말을 안듣고 흔들고 있는데 나는 이대로 계속 흔들다가는 진짜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었음 그래서 그냥 큰일났다는 생각만 계속 드는데 팔은 말을 안들음 


근데 쥬지는 기분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시야는 어캐됐냐면 예전처럼 내가 보는지 안보는지도 모르겠는건 아니고 주위 시야가 뿌옅게 보임 근데 내 쥬지쪽을 보니까 


,


너네 그거아냐? 눈이 맞으면 그렇게 됐었나 세게 감으면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회색이랑 검은색 줄무늬가 파장처럼 생기는거 

그게 내 쥬지쪽에서 파장 모양으로 나오고 있는거임 


그 기분좋은 느낌이 시각으로 보이는 거임


와 이거는 뭐지...? 진짜 새로운 감각이었음 그 파장이 나온게 공간에 퍼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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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유튜브였나 본 게 있는데 특정 마약을 하면 공감각 느낌을 얻는대 

내가 느끼는 걸 본 것도 그 때 내 뇌가 맛이 가서 그랬던거 일 수도 있음


과학적인건 아닌데 흔드니까 그 느낌이 오나홀이 나올때 회색 들어갈때 검정색으로 퍼져서 파장모양이 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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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파장이 보이고 나는 몸이 통제가 안되는 와중에 내 왼팔은 공중에 떠서 고정되어 있었음 그 상태로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픈게 조금씩 나아지니까 내가 엄청 과호흡하고 있는걸 깨달았음 오른손도 멈췄음... 


내 쥬지는 작아져서 멈추니까 쏙 빠지더라


그리고 왼팔도 서서히 움직여서 땅에 내려놨음



그 이후로는 기억안남 30분 뒤에 한 발 마저 뺀 것 같기도 함



그때 내 쥬지에 기분좋았던게 파장으로 보였던거는 진짜 잊을 수가 없다 너무 충격적이고 이질적인 느낌이라


여튼 원인은 기립성 빈혈같은 거였을거 같음 하다가 쭉 누워서 하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머리에 피가 잘 안가는데 안그래도 딸친다고 쥬지에 혈액이 다 몰려있으니 그랬던듯 


그래서 그때 이후 몇주는 하다가 일어나서 마저 하지는 않았음 그랬다가 또 쥬지에 감각이 없어지고 힘빠지려 하길래 무서워서 그냥 앉아버렸거든



이후에 꾸준히 운동하고 나니까 그런일은 없더라 이제는 갑자기 일어서서 해도 쥬지에 힘이 조금 빠져서 쓰러지거나 하진 않음


너네도 경험하고 싶으면 허약한 몸을 만들 수는 없으니 좀 개쩌는 망가랑 개쩌는 오나홀 준비해서 싸기 직전에 급격하게 일어나서 재빨리 흔들어보셈 될지도 모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