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뽑 시즌되면 누가 물어볼 거 같아서 미리 올림.



1. 힐팡이 (한 여름 밤에 만개한 꽃) 




통칭 힐팡이.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디버프 1개를 제거해준다.

새로 나온 힐러의 종결템.


리아나 로젠실 등 다른 힐러는 원래 디버프 해제를 잘 하던 힐러라 힐팡이를 낀다고 그렇게 확 체감이 나진 않음.

대신 플로렌티아는 리아나 로젠실에 비해 디버프 해제가 약한 게 약점이었는데, 힐팡이로 인해 2단 디버프 해제가 가능해지면서 디버프해제가 약하다는 약점이 어느정도 보완됨. (매스힐로 3개풀고, 턴종 후 액션으로 단일 유닛 디버프 2개 해제 가능)


리코리스도 매턴 매스힐이 가능한 광역 힐러인데, 힐팡이를 끼면 리코리스도 클로제 뺨치는 광역 디버프 해제 요원이 됨.


최우선순위는 1. 플로렌, 2. 리코리스

둘 다 시계 마부를 쓰는게 특징. 매커니즘상 2단 힐을 하는 플로렌 리코리스가 힐팡이 빨을 아주 잘 받는다.


리아나 로젠실 등 원래 디버프 해제를 잘 하는 힐러들은 그렇게 힐팡이가 급하진 않음. 위의 두캐릭보다 좀 더 나중에 맞춰줘도 됨. (물론 남아 돌면 껴주는게 좋음...)


디버프 해제가 좀 딸리는 화이트시시도 힐팡이를 주면 좋다.





루크 전용템;

부활이랑 가시 뎀감 믿고 죽창 각성기를 마구 박을 수 있게 된다.


탄생의 빛은 죽창 마딜 컨셉이면 나선 구름을 채택할만한데, 텔포 강화 유틸 위주로 쓴다면 여전히 막 싸움할 때 변수를 만드는 천녀의 드레스가 나은 것 같음. 천녀가 공깎 걸어서 암살자들 못 따게 만드는 변수가 여전히 큼. 루크는 그런 거 없어도 부활 때문에 무조건 생존하니 나선 로브가 좀 더 나은 것 같음.


[요약]

힐팡이 2개 -> 플로렌티아, 리코리스 순으로 주고 그 담에 남아돌면 리아나 로젠실 

나선 구름 1개 -> 루크레치아 주면 됨. 다른 마딜러는 필수 아님


나머지 템 두개는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