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통수 of 통수 겜이네;;

랑모의 통수왕에 버금갈 정도다 ㄷㄷ

글고 막판에 지렸던게,

제로 첫 시작때 로이드일행들의 최종스테이지

돌입장면에 이어서 로이드가 크로스벨로 향하는

기차안 장면으로 바로 전환.

이게 단순한 전개인줄 알았었는데 

대박..! 뭐랄까;; ㅅㅂ꿈 이런 느낌? 

이부분은 대부분의 유저들도 통수당했을것 같아.

암튼 스토리 진짜 기가막히게 재밌으면서 신박했고

반전도 중간중간 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