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이벤트 글 보고 예전 벽람때 많이 도움 됐던 '보고 따라하기 공략'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새로운 뉴비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진행해봄. 


초반부터 진행하면서 열리는 기능 순서대로 간단한 설명을 첨부하는 식으로 하겠음


 서버 정하고 계정명 적고 하라는 대로 하다 보면 

이런식으로 왠 아줌마가 와서 질문에 대답하라고 할 거임.


3지선다인데 모든 대답을 다 세 번째걸로 대답하면 아래같이 결과가 나올꺼임. 가장 무난하니 이대로 고고



이 겜 원작에서도 나왔던 특징인데 나름대로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캐릭터들이 잘 설명해줌.

랑그릿사의 시그니쳐인 이런 병종간의 상성관계 등등 아예 이런겜에 낯선 뉴비들이 시작하면 


모를만한 내용들을 잘 알려주니 대충대충 넘기지 말고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플레이하는걸 추천.



기본적으로 다음으로 가야할 행선지가 위처럼 표시되있고 중간중간 보물 상자나 사건(빨간 슬라임표시)등이 있는데


저런것들을 꼬박꼬박 깨면서 진행하면 됨.


들어가기에 앞서 하나하나 메인시나리오를 다 깨는 장면을 보여줄 순 없으니 기본적인 전투 메커니즘을 알려주자면


우리 턴에 적이 때릴 수 있는 위치 바로 밖에서 탱커들이 호위를 미리 켜두고, 

그 주변에 딜러들이 바로 먼저 공격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지원스킬을 쓸 수 있는 캐릭들은 미리 써주면 됨. 쓸 때에는 받을 대상이 먼저 턴을 쓰고 나서 걸어주면

지속시간이 줄어드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음.

그 다음 적이 공격하지 못하고 접근해오면 먼저 선제공격을 해서 제압을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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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보자 퀘스트



좌측상단의 '영웅의 여행'은 어느 게임에나 있는 듀토리얼 퀘스트라고 생각하면 되고


다 깰 경우 쉐리라는 아주 뉴비들에게 유용한 캐릭을 주니 하라는 거 착실히 하면 됨.

(라떼는 오히려 깨는게 별로인 퀘스트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일단 기억이 안나니 패스)


들어가서 패키지 탭에 보면 이렇게 레벨 별로 무료로 받을수 있는게 있으니 챙기면 됨.


마찬가지로 위 영웅의 여행 왼쪽 배너를 보면 이벤트에 빨간불이 들어와있는게 보이는데 누르면


이런 초보자 퀘스트들이 있으니 달성한 것들 꼬박꼬박 챙겨가면 됨. 


2)친구


그 다음 열리는 기능은 친구기능일꺼임.


이겜의 뉴비단계의 친구는 철저히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생각하면 됨. 


상대가 누군진 중요하지 않고



이런식으로 친구추가에서 추천친구에 뜨는 사람들을 무작위로 눌러서 최대한 늘린다음 저 빨간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서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임무를 다하는거임. 이건 매일 가능한거고 매일 해줘야 서로 상부상조가 되니 꼬박꼬박 챙기면


서로 이득임. 이렇게 주고받고 하면



상점에 가서 '우정'탭을 눌러보면 다음과 같이 우정포인트로 살 수 있는 재화들이 있는데


초반엔 망치,경험치 포션이 상당히 부족하니 최대한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들어서 우정포인트를 마구마구 쌓아라.


3)시공의 균열



대충 위와 같은 화면의 메인 시나리오를 깨고 나면 시공의 균열이라는 컨텐츠가 열릴거임.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가장 잘 만든 컨텐츠중 하나라고 칭송이 자자했던 컨텐츠이고


1)랑그릿사 원작 시리즈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음

2)각종 뽑기, 성장에 필요한 재화 획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으니 스토리 이런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천천히 감상하면서 즐기면 될 듯.

들어가서 우측 상단에버튼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클리어 조건과 업적 확인이 가능하고, 


초반엔 3성 조건을 맞춰서 깨는데 주력하셈. 업적이 좀 까다로운 게 있어서 한번에 깨기 어려운 게 많은 것도 한 몫 하고 


3성을 깨야 소탕기능을 활용 가능해져서 한결 편하게 겜 할 수 있을꺼임. 


업적은 사라지는게 아니니 나중에 강해지고 와서 깨도 무관함.


달성 여부에 따라 위처럼 clear, perfect 표시가 붙음.

진행하다보면 이래저래 크리스탈이 쌓였을텐데 10연차 할 재화가 모이면 바로 소환을 돌리면됨.

이 게임의 천장은 기본적으로 100뽑이고, 뉴비들은 첫 ssr은 40뽑천장, 두 번째 쓰알은 70뽑 천장임.

그 후론 같음.



아무튼 위의 배너를 돌려주면 됨. '티아리스'가  나오길 기도하자.




이게 되네?...


물론 이번 공략은 리세 없이 하는걸 가정하기 때문에 사기캐인 티아리스가 안나왔다는 가정을 하고


최대한 비벼볼 생각이라 이 캐릭을 쓰진 않을거임. 다만 반드시 먹고 가는 걸 추천함.


원래는 위의 방식을 추천했는데 개인적으로 요즘은 소원소환도 비교적 자주 열리고


레딘의 티어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그냥 아래 이미지의 소원 소환에서 


티아리스를 포함하고 나머지 한 자리를 아래의 3캐릭으로 채우는걸 추천.(티아리스+엘윈or레온or보젤)


위에서 티아리스를 먹었다면 다음은 이 배너를 돌리면 되는데


대충 위처럼 2캐릭을 설정하면됨.(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음.) 

레온을 고르면 초반에 많이 탄력을 받고 편하게 깰 것이고, 

보젤은 나중에 막히는 구간이 올때 저 캐릭을 쓰면 클리어가 가능한 경우들이 있음.

엘윈은 안 쓰고 쭉 성장해온 고인물들도 있긴한데.. 난 있는게 편하다고 생각은 함.


위에서 티아리스를 못먹었다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설정하고 돌려서 티아리스 먹기를 다시한번 기도해야함.


번외로 10연차 재화가 나올때마다 돌리는걸 추천하고, 단뽑은 절대 돌리지 말고 10연차 단위로 돌리는걸 추천.


이 게임엔 쓸만한 sr캐릭들도 많고 10연차는 그런 sr을 최소한 한 개씩은 주기 때문에 캐릭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뉴비들에게 단차는 독이라고 생각함.



4)아레나(투기장)

그 다음 열리는 컨텐츠는 아레나 컨텐츠임.

이렇게 대전할 사람이 난이도별로 있고, 본인이 맞는 난이도에 도전해서 보상을 타먹으면 됨.


내가 5캐릭을 먼저 쓰고, 그 다음 적(AI가 컨트롤)이 5캐릭 쓰고 이런식이라,


조금 스펙이 낮더라도 강한적을 이길 여지가 있긴함. 매일 주는5개의 입장권으로 최대한 이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탈 정도의 보상정도만 소소하게 챙겨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지 싶다.



쭉 진행하다 보면 미스릴이 200개 쌓여있을텐데, 현자의 모자라는 장비가 뜰 때까지 sr투구 우선적으로 사주면 됨.



5-1)비경(형귀헬스장)


이 겜을 진행하다보면 감 잡았겠지만 지휘관과 용병이 같이 싸우는 게임임.

따라서 지휘관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용병의 스펙도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임.


위처럼 용병의 훈련을 올려야 쓸 수 있는 용병이 있으므로 용병훈련을 게을리 해선 안됨.


아무튼 그것에 필요한 재료를 주는게 비경-형귀헬스장이라고 생각하면 됨.



요일마다 개방되는 헬스장이 다 다르니 초반에 효율이 잘 나오는 훈련장들을 잘 찾아서,


매일 어떤 헬스장을 클리어할지 정하면 됨.  


랑린이용 훈련장 간단공략 - 랑그릿사 채널 (arca.live) 


위의 글을 참고해도 될듯.



깨면 이런식으로 보상이 오고(일일 보상 횟수를 다 쓰면 확 줄어듬)


당연하게도 고난이도가 더 보상이 많이 들어오니까 가능한 최대한 높은 난이도를 깨주는게 좋긴함.



형귀헬스장을 포함한 모든 비경던전은 최초 솔플시 비경의 축복이라는게 생겨서 이후 클리어난이도가 확 낮아지고

소탕이 가능함.


이런 식으로 파티도 생성이 가능하고 정 필요하다면 이 기능을 활용해 고인물들에게 도움을 받거나,

협력해서 빵 소모를 줄일 수 있음.


아무튼 형귀헬스장을 클리어한다음 메인화면에서 훈련탭을 누르면 아래처럼 얻은 재화 투자가 가능해짐.





최대한 상위테크를 빨리 뚫어주는 식으로 재화 투자를 하는게 효율적인 경우가 많고,

최대한 빨리 찍어야 할 병종, 절대적으로 기피해야할 병종이 갈리는편이니 위의 첨부해준 가이드를 보거나 아니면 

궁금할때마다 물어보는걸 추천.(물어볼 땐 본인이 가진 캐릭터 풀도 같이 올려주면 좋음)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우측에 보면 '의뢰'라는 탭이 있는데 




이런 화면이 뜰꺼고 본인이 가진 캐릭터 풀내에서 정해진 시간만큼 파견을 보내서 보상(재료, 골드)을 얻어오게 하는

컨텐츠이므로 잊지 않고 꼬박꼬박 보내주자. 

달성도 100%를 초과하면 보상에 차이가 없으니 최대한 3곳 전부 달성도를 많이 올릴 수 있게 적절히 안배해서 보내주는것이 중요하다.


5-2)비경(안젤리카 특수훈련실)


 메인시나리오를 따라서 쭉 진행하다 보면 그 다음 열리는 컨텐츠는 안젤리카 특수 훈련실인데 경험치 포션을 주는 비경임.


매일마다 상대방이 나오는 병종이 정해져 있고, 특수한 스킬을 쓰는 적들도 아니니 우위상성을 가진 영웅을 하나 던져서 


캐리해주게 하면 됨.



대충 이정도 마무리하고나니...


이런식으로 빵을 다 써서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버렸다.

빵은 자동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충전될 수 도 있고


위처럼 형귀버거를 사용하거나 크리스탈을 쓰는 방법이 있으니 본인이 가능한 내에서 적정하게 사용해주면 된다.

(보통 육성단계에서 40크리스탈은 무난하게 나쁘지 않다고 여겨지는편.. 

 사용할 때마다 요구치가 60 100 150 이런식으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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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대충 1일차에서 충전없이 빵 쓸 수 있는 한도내에서 진행할만큼 한듯.

다음 플레이 하기 전까지 잊지말것들은 12시~6시 사이에 접속해서 임무에서 형귀버거2개 받기


기타


1)리세마라 할건데 누구 시작하면됨? 티아리스


2) 과금 뭐하면 됨?


패키지-특권탭에 있는 3종(여신의 은혜, 용기의 깃발,용서의 시계)- 뉴비 단계에선 용서의 시계가 제일 중요함.

          본인이 플레이포인트 많으면 앞에 두개는 교환 가능.


그 다음 영웅의 여행에 들어가보면 있는 '검광의 비보'(19,000원 좀 비싸지만 어찌됐건 랑그내에선 돈값은 하는 과금임).


초보자 패키지 중에선 '초보자 소원권' 있는 것들은 나쁘지 않음.


그 다음 상시 패키지 중에선 '매일 혜택 패키지' 이정도까진 살만함. 


그 뒤론 알아서들 찾아보고 ㄱ;


비싸 보이긴할 수 있는데.. 살만함... 

물론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게임이니 절대 무리 안해도됨. (시계는 그래도 좀 사면 많이 편해..)


가까운 미래에 2편으로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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