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생고생하다 이제 눈속에서 조난당하는 로켓단.....





근데 눈을 떠보니.....





누가 구해준데다가 맛있는것까지 차려줌





어? 이 분은?






그 옛날 로켓단 라이벌로 나온


같은 로켓단 멤버인 로제





근데 로켓단 생활 질려서 때려치고


숲속에서 카페와 목각인형 팔면서 행복하게 살고있음




쳐먹은게 있으니 보답하겠다며 잠시 카페알바를 하는 로켓단


하지만 로켓단에게도 할일은 있었으니....





로켓단에게 싸울 포켓몬을 갖다줄 셔틀 포켓몬인


페리퍼인지 페리카나인지 이새끼를 찾아야함




하지만 로사와 나옹은 로이를 두고가겠다고 하는데.....





로이가 알바하면서 목각인형 만드는데 푹 빠져


무지 행복해보였기 때문......




로이야 앞으로 나쁜짓하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라! 


라며 로이를 두고 떠나는 로켓단.....

로이 자유계약 대상자로 방출 -> 카페 입단




하지만 또다시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고......





그런데 이때 암컷나옹이 등장하니......





먼 옛날, 나옹이가 사랑에 빠져 사람말까지 독학하게 한


여나옹이였던 것이였던 것이였다......





게다가 로미와 같이 로켓당 생활을 했던 로젠도 


빵집차리고 새 삶을 살고 있었음




어쨌든 또 쳐먹었으니





밥값은 하는것이 인지상정





어 근데 아까 그 페리카나 새끼 포착





그러나 로사는 또 나옹을 두고가겠다는 중대발표를 한다





나옹과 여나옹이 오랜만에 만나 꽁냥꽁냥 하는걸 봤기때문





나옹아, 너도 여나옹과 애 순풍순풍 낳으며 잘살아라!


또다시 눈물의 이별을 하는 로사

나옹 자유계약대상자로 방출 -> 빵집 입단




그 후, 충신 마자용과 페리카나 새끼를 쫒는데





파비코가 열기구에 구멍 뽕뽕 뚫어서





펠리퍼랑 같이 날라감........









?????







자, 오해 금지~ 그저 사막에서 숨을 헐떡이는 거였어요~
그렇게 사막을 헤매는 로사와 마자용.....






게다가 발을 헛디뎌 톱치의 함정에 빠진다......


까딱하면 톱치에게 잡아먹힐 운명.....





근데 이때 나옹과 로이가 등장!





알고보니 로이는 로이의 포켓몬 모르페코가 카페 음식을 다 쳐먹어 쫓겨남


로이 카페에서 방출





나옹이는 여나옹에게 아직 페르시온이 붙어있음을 확인하고


(나옹입장에서) NTR을 당해 눈물을 머금고 탈출......ㅠㅠ

나옹 빵집에서 스스로 퇴단




어쨌든 다시뭉친 로켓단 삼총사
근데 나옹,로이 이 병신들도 같이 함정에 빠짐.....





하지만 보다못한 펠리퍼가 구출해줌..... 천만다행





"근데 이제 어떻게 사막을 탈출하나....."





"어 저기 좆우랑 좆카츄다"





"자 좆카츄 어서 나에게 십만볼트를!"






"ㅇㅇ"





"만세 집간다"


십만볼트 맞는데 즐거워하는 로켓단 (이미 전기내성)





결국 피카츄덕분에 다시 원래의 알바공장으로 돌아왔다는 훈훈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