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가가브 영전 노래 부르는 틀딱들이라 알려나 


바람의 기사라고 잡지부록으로 예전에 준적 있는 게임인데 영전 3편 일러레가 그렸다함


랑그 난이도는 뺨싸대기 후려갈기는 턴제게임인데 너무 마이너해서 자료가 얼마 없네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일본엔 후속작도 있다더라


턴제겜에 시간이라는걸 붙여서 공격하려면 대기걸고 1초 1초마다 마이크로 컨트롤 해야 하는


그당시에는 나름 획기적인 턴제겜이었는데


다시 하구 싶당 


밀레니엄 랑그처럼 주인공도 정해진게 없고 걍 캐릭터 일러스트 골라서 이름 알아서 정해서 붙이고 진행하는거였슴


전투방식도 보드겜같아서 TRPG하는 느낌나는 갓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