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srpg좋아해서 오픈 때 한달여정도하다가

초기 쓰알12인에서 셀파닐,안젤리카나올 때 접음.

그땐 리세 때 무조건 레온고였는데 요즘 콜라보 이상한 캐릭들도 많이 생기고 적응안되긴 하더라. 원래 랑그3 이후로는 잘 몰랐음.

1월 입실론,뮤 배너 때 복귀했는데 오늘 접속사태로 복귀찍먹 거의 못해보고 게임수명 다 끝난 줄 알았음.

파랜드택틱스, 택틱스오우거, 파이널판타지택틱스, 삼국지 조조전 이후로 요즘 겜들은 srpg 제대로 만든게 없다싶었는데

랑모가 짱깨겜에 가차, 천장, 콜라보 이런 요소있긴 해도

원작살리는거랑 턴제전략 게임성은 이정도 되는거 없는 듯. 오죽하면 3년만에 이 게임이 다시 떠올라서 다운받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