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챈혹은 갤에 반말로 글쓰는데 남들한테 뭔가 배푸는게 진짜 너무 대단한거라 생각하고 

특히 생판 얼굴모르는 남한테 대가없이 뭔가 준다는걸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해서 이번에만 존댓말로 감사함을 쓸께요


완장분들이 너무너무 감사한 이벤트를 해줘서 당첨되자마자 바로 올리고했어야했는데 요즘 현생에 일 너무 치이고 치여서 아예 잊고있다가

자다깼을때 잠결에 카톡으로 수령날짜 3일 남았대서 부랴부랴 주소입력하고도 잊었다가 오늘 온거 확인하고 너무 죄송하게 부랴부랴 작성합니당


요즘 현생에 스트레스 너무받는거 소소하게나마 방송틀면서 사람들이랑 노가리하면서 풀고있는데 방송하면서 하루에 하나씩 감사함느끼면서 

맛있게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시고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


나 챙겨주는건 랑챈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