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이..."

"어여 넣어둬. 팁도 두둑하게 챙겨줬으니 든든할게야 껄껄"

-몇 년 뒤-

"하아... 하아..."


















"왜... 오셨, 콜록, 어요. 감기... 옮으신다니까..."

"어허 내 얘기 잘 들어주는 직원이 아프다는 데 그러면 쓰나. 약 놓고갈 터이니 약 먹고 푹 쉬어, 제시카."

그렇게 점주는 약을 놓고 자리를 뜬다.

-THE END-


그런 걸 기대하셨다면 큰 오산임 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