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d캐릭터 통매음같은 소리하는 ㅂㅅ디시를 벗어나 아카라이브에 있지마는
옛날에는 디시인사이드 몽환모의전(랑그릿사 중국 표현) 갤러리에 랑그 중섭을 하는 할배들이 있었단다
고때는 채널 창시자는 아니지만 seiko "이후 세이코라 부를께", 가 매니저를 하고 있었어
당시 랑그가 잘만들었단 소문에 중섭을 하는 애들이 있었고,
중국어는 도저히 못하겠고 영어 글섭을 하다가 한섭 나오면 넘어가자(하지만 대부분 현질하고 못빠져나옴) 하는 애들이 많았고
한섭이 6월에 열었으니 3개월 빠른 일섭에도 한섭 못기다리겠다 일섭하다 넘어가자 하는 애들이 있었음
그 때 일섭 오픈 3월쯤 야붕이란 애도 와서 존대말로 아 이겜 해보려합니다...이런 식으로 글썻었어
댓글에는 이새기 유명한 핵과금이다 는 글이 꽤 달렸고, 일부는 이샠 3개월간 핵현질하다가 환불하고 튄다는 댓도 있었어
세이코도 딱히 배척하진 않았고, 나도 3달쯤 하다 튀면 튀는 거지 생각했었어
그리고 걔는 캐릭 성급이나 돌씹는지 랭업 같은거도 빨랐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듯 했음
당시엔 월드아레나가 최종 컨텐츠였는데 여기서 스펙에 비해 승률이 덜나온다며 세이코에게 조언을 구했어
세이코랑 저...는 순수한 마음으로 나름 경험을 알려줬어. 여기서 약간의 균열이 있었는데
걔는 화려하고 자신의 가챠력을 뽐낼수 있는 엘윈 같은걸로 화려하게 이기고 싶어하는게 보였음
반대로 나나 세이코가 알려준건 당시에 ssr보다 낫다고 체감한 sr에그베르트, 파나 이런거였는데 솔직히 뽀대 안나잖아
딱 반응이 말은 아 그렇군요 하는데 아닌게 보이더라구 나는 어 답정너봐라~ 생각해고 조금 기분이 깎였고 세이코도 마찬가지겠지
그러다가 그 사건이 일어나는데 말야
쿨럭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