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책서 추구하는 보통의? 판타지 세계관이라면 엘프처럼 쥬그라따위보다 레나타 같은 종족이 노예나 관상용으로서 가지는 가치가 훨씬 높아서 어떻게든 구하려고 

사냥다니거나 희소성땜에 초고가에 거래 될텐데 랑모선 묘하게 찬밥신세.

대화보고 문득 비늘과 몸을 파는 레나타를 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