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   CV. 코야스 코우키


「소환 · 등장대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휘관!

부디 사양 말고 저의 용맹한 모습을 만끽해주세요!


「전투 - 전직1」

내 실력을 생각하면 아직 더 할 수 있어! 


「전투 - 전직2」

굉장해…! 앞으론 전부 제게 맡겨주세요!


「전투 - 스킬시전1」    

화려하게 출격!


「전투 - 스킬시전2」    

내 분노의 철퇴를 맛보도록 해라!


「전투 - 선택1」    

하핫! 드디어 내 차례다!


「전투 - 선택2」

이런 적, 말 할 가치도 없어.


「전투 - 전투불능」

나는… 아직 모든 걸… 발휘하지 못했어…!


「대화 - 친밀도1」

위선적인 귀족은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는 일 따윈 없어…!

칼날만이 그들을 굴복시킬 유일한 방법이다!


「대화 - 친밀도2」

…럴 수가!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엘사리아를 비추는 달 같은 여성과 만날 수 있다니…! 분에 넘치는 행복…!


「대화 - 친밀도3」

크루거… 저녀석… 저런 기괴한 융합체가 돼버린 건가…

우욱… 구역질이…


「대화 - 친밀도4」    

혈연의 유무에 무슨 관계가 있나요.

아버님이 돌아가신 지금, 제게 남은 형님과 누님은 혈연이 없더라도 틀림없는 가족입니다!


「대화 - 친밀도5」

진정한 전사인 저는 주인공으로서 대우 받을 가치가 있다는 건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주역은 뒤늦게 나타난다. 그야말로! 저에게 어울리는 등장 아니겠습니까!


「대화 - 일상」

제가 우수하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여성들의 관심을 끈다는 점에선 아직 조금 형님에게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는 것도 사실…


「대화 - 기쁨」

옛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그들도 저와 만난다면 분명 기뻐하겠죠!


「대화 - 분노」

이 오만한 놈들은 약자의 고뇌를 결코 이해하려 하지 않아! 

그들에게 있어선 귀족 이외의 인간은 살아갈 권리조차 없다는 것인가!


「대화 - 슬픔」

평온했던 나날은… 녀석들에게 의해 빼앗겼다…

내게는 이제… 아버님이 자랑스러워할 영웅이 되는 길밖에… 남아있지 않아.


「대화 - 수줍음」

때때로 누님의 저 천진난만함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설령 어떤 위기가 닥쳐오더라도 저와 형님이 반드시 누님을 지키겠습니다!


「상호작용 - 대사1」

형님… 그는 너무나도 많은 책임을 짊어졌어… 내가 좀 더 강했더라면… 

하하, 물론 지금도 나는 강하지만.


「상호작용 - 대사2」

셀파닐 공주는 제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 가장 고결하고 청순한 분이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것을 바치겠어!


「상호작용 - 호감1」

전투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저 같은 비할 데가 없는 영웅은 절대로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상호작용 - 반감」    

아아… 정말이지… 평범한 녀석이군.


「상호작용 - 특수1」    

하하, 저와 얘기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게 빠르다 생각하시지 않나요?


「상호작용 - 특수2」

나는 여기서 실례하겠어.





마크렌 】   CV. 미키 신이치로 


「소환 · 등장대사」

여어! 나는 마크렌이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전투 - 전직1」

이 몸에 조금은 익숙해졌으려나…


「전투 - 전직2」

당신을 위해서 선봉을 베어주겠어!


「전투 - 스킬시전1」    

받아라!


「전투 - 스킬시전2」    

돌격!


「전투 - 선택1」    

바로 명령을 내려줘!


「전투 - 선택2」

가라!


「전투 - 전투불능」

젠장… 마리…


「대화 - 친밀도1」

생이별한 여동생을 찾아 이 예레스 대륙을 헤매고 다녔다.


「대화 - 친밀도2」

몸을 개조해 거대한 힘을 손에 넣긴 했다만…

나는 여동생과의 평온한 생활을 무엇보다 원하고 있어.


「대화 - 친밀도3」

란디우스인가. 녀석은 내 대장이다. 그 남자는 강하고 의지할 수 있지. 

……녀석의 나대는 남동생과는 딴판이야.


「대화 - 친밀도4」    

제시카 씨가 내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그래도… 나는 제시카 씨 곁에 있고 싶어.


「대화 - 친밀도5」

목숨을 신에게 바친 여자를 좋아하게 된다는 건 슬픈 일일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아.


「대화 - 일상」

여기서 멈출 수는 없어. 나는 그 시절의 생활을 되찾을 거다.


「대화 - 기쁨」

기자로프의 야망을 쳐부술 수 있다면 우리의 여행에도 의미가 있다는 거다.


「대화 - 분노」

빼앗긴 기억… 개조된 몸… 그 모든 게…! 

내게 그 남자의… 기자로프의 무서움을 떠오르게 해…!


「대화 - 슬픔」

남자는… 언제 눈물을 흘리면 되는 걸까…


「대화 - 수줍음」

이 몸… 겁나지? 

눈을 돌려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상호작용 - 대사1」

마리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이 무능한 오빠를 받아주려나…?


「상호작용 - 대사2」

운명은 잔혹해. 

하지만 남자로서 잠자코 모든 아픔과 불합리를 삼켜야만 할 때도 있어. 


「상호작용 - 호감1」

당신은 정말 굉장한 녀석이야! 안심하고 등 뒤를 맡길 수 있어.


「상호작용 - 반감」    

그건 아니지 않나?


「상호작용 - 특수1」    

몸을 소중히 해!


「상호작용 - 특수2」

또 보자.



한섭에 정직 추가될 때까지 임시로 쓰는 시트용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