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나 따먹겠다고 신과 운명을 좆으로 취급한 주인공


-> 여자를 빼앗기고 자신의 모든 행적을 부정당한 채로 파멸



그걸 또 따라나가서 금기를 어긴 아내


-> 따라나가서 얻은 모든 걸 잃고 자신이 범한 금기에 의해 파멸



안 따먹으면 죽인대서 강제로 남의 아내한테 박았는데 그게 하필 존재도 몰랐던 여동생


-> 사정없이 몰락해서 가장 비참하게 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