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탐은 적이 죽는순간 절망이라는 디버프를 적3개체에게 걸고


유스케, 입실론은 아군 사망시 체력회복+디버프해제가 있는데 발동조건이 겹칠수밖에 없음. 그럼 어떻게 되나?


결론만 말하자면 선공쪽 옵션이 먼저 발동, 후공이 대체로 이득


예1) 웨탐선공vs입실론 후공인 상황에서 입실론측 캐릭터 사망시

웨탐이 먼저 절망 발동->입실론은 패시브무효로 인해 살육광스택이 쌓이지않음-> 이후 전장의 디버프해제가 발동해서 절망은 없어짐


예2) 입실론선공vs웨탐 후공 상황에서 입실론측 캐릭터 사망시


입실론의 살육광 스택이 쌓임-> 웨탐의 절망이 발동됨-> 웨탐한테 호위무시 공격 맞을수있는 상황이 됨


유스케도 동일함. 

입실론은 선공일경우 살육광 스택이라도 쌓이지만 유스케는 아무것도 득될게 없으므로 선공일때는 특히나 웨탐을 경계할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