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진출하신 니나노님에게 축하드리고 역시 우승자의 벽은 높다는 말을 하고 싶음


세번째 토너인만큼 64강 이상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네


이번 시즌이 젤 기세도 좋았고 토너 올린 승률도 좋았고, 부계로도 90%원더 찍을 정도로 자신있었는데


시원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은 드는구만!


여튼 지금까지 만났던 분들 상대하면서 재미있었고 나의 토너여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


다음 시즌엔 본선 진출을 목표로 정진해야겠음


다들 랑그 접지말고 오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