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도 2경기도 진짜 하는 내내 너무 빡쌨는데


그래도 제가 이번 토너에서 보인 경기력중에 그나마 가장 높았다고 생각해서 겨우겨우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첫토너였기에 처음엔 256강에서 1vs2로만 지자라는 마인드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그래도 계속 올라가다보니까 욕심도 나도 연습도 하고 하다보니 결국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90분동안 고생하신 아포가토님도 너무 고생많으셨고 정말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다음 상대는 니나노오피스님이니까,, 이제는 진짜 마음을 비워야 할 때가 온거같습니다


경기 봐주신 분들 계시다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